‘티처스3: 재수전쟁’ 10월 15일 첫방…100명 수능 도전·유대종 극약 처방 예고

2026-09-11     박종규 기자

채널A의 '티처스3 : 재수전쟁'이 국어 절대강자 유대종의 솔루션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0명의 재수생이 인생 마지막 수능을 목표로 극한의 미션과 경쟁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형 입시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MC 전현무, 장영란, 미미미누와 함께 ‘수학의 신’ 정승제, ‘국어 절대강자’ 유대종, ‘영어의 아버지’ 김지영이 '新 티벤져스'로 등장한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국어 과목에 어려움을 겪는 재수생들이 나온다. 이들은 국어에 대한 불안과 좌절을 토로했고, 유대종은 “아직 그 이상을 안 해서 그렇다”며 냉철한 조언을 건넸다. 또한 기존 학습 방식을 모두 바꿀 의지가 있는지 재수생들에게 질문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유대종은 본격적인 솔루션 단계에서 “여러분은 나를 너무 늦게 만났다. 한발 늦은 게 아니라 수십 발 늦었다”고 말하며 강력한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대화 금지, 핸드폰 수거, 취침 시간 지정 등 엄격한 통제 조치를 도입했고, 국어 지문으로 가득 찬 방에서 재수생들을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하기 싫으면 나가면 된다”는 발언으로 압박했지만 이후 “할 수 있는데 왜 도망가려고 해?”라며 희망을 불어넣었다.

재수생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리는 순간도 있었으나 변화가 일어나자 유대종은 미소를 지었다. 전현무, 장영란, 미미미누도 이 장면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유대종은 “사람마다 계절이 다를 수 있다. 처음에는 겨울이었고 그 다음은 봄이겠죠? 좋은 봄의 계절이 있으니까 좀만 더 힘을 내세요”라고 격려했다.

채널A ‘티처스3 : 재수전쟁’은 10월 15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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