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전력그룹사, 네팔 대홍수에 10억 성금 기탁

2026-09-11     박종규 기자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0억 원 규모의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9월 8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기탁했으며, 한전이 3억 원을,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이 각각 1억 원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이 각 5천만 원씩 부담했다.

이번 성금은 네팔 홍수 피해 이재민에게 임시 거처와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피해 지역 복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과거 튀르키예 대지진과 라오스 댐 붕괴 등 해외 대규모 재난 때마다 구호 성금을 지원해왔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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