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정일대-김소연, 449일 연애사 팽팽한 진실 공방…곽범 합류 주목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이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12화에서 '나는 솔로' 출신 돌싱 커플 정일대와 김소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이별 직전의 커플 관계를 분석하고 결정을 내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출연한다.
이번 12화에는 방송인 곽범이 특별외교관으로 합류하며, 정일대와 김소연이 등장해 치열한 대립을 펼친다. 두 사람은 449일간 교제한 기간 동안 각각 기억하는 연애사의 차이를 드러냈다. 정일대는 "연애 449일 동안 네 번 헤어졌다"고 말한 반면, 김소연은 "내 기억에는 한 번"이라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이에 정일대는 "테이프를 깔 수도 없고"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소연의 감정 변화도 주목받았다. 차 안에서 춤을 추다 3초 만에 "건드리기만 해봐. 다 터트릴 거야"라고 말하며 급격히 태도를 바꿨다. 그러나 3초 후에는 애교 섞인 말투로 다시 돌아오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정일대와의 다툼 후 A4 용지 두 장 분량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도 공개돼 진행자 이효리를 놀라게 했다. 정일대는 "내가 이 여자의 감정기복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김소연의 예측할 수 없는 성격에 대해 "'나솔' 제작진이 면접을 보고 만세 불렀을 것 같다"고 언급했고, 이효리는 김소연과 정일대를 두고 "공주병이 여자친구와 하인병인 남자친구, 두 사람이 천생연분 같다"고 평가했다.
앞서 11일 공개된 12화 선공개 영상에서는 '돌돌싱' 사건을 둘러싼 정일대와 김소연의 갈등 장면이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연애전쟁'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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