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청룡시리즈어워즈 우수예능인상 수상 소감에 우영 성토 "멱살 잡고 집에 갈 것"

2026-09-11     박종규 기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도라이버' 멤버 우영이 주우재의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 소감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주우재는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유재석, 신동엽, 이광수 등과 경쟁해 우수 남자 예능인상을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주우재는 "재석이 형이 인기스타상을 받길래 한 분 제쳤다고 생각했다. 근데 내가 될지는 몰랐다"며 도라이버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재석이 형이 '싸가지가 없구나'라고 해줄 때마다 싸가지가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호텔 시상식장이 아닌 중국집 청룡 차이나에서 작은 TV로 지켜본 우영과 조세호 사이에서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주우재 소감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별다른 반응 없이 술잔을 들었으며, 이후 우영은 "우리 얘기 안 했어"라며 "난 오늘 집에 안 가. 주우재 멱살 잡고 집에 갈 거야"라고 말해 분위기를 뒤바꿨다.

이에 주우재는 즉석에서 소감을 수정하며 조세호에게 "세호 형이 부진을 겪으며, 내가 돋보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숙도 "나의 웃음 코드 장우영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라고 덧붙여 우영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시상식 현장과 청룡 차이나 중국집에서 벌어진 멤버들의 반응과 이야기는 '도라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라이버 시즌6 – 생존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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