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S인더스트리, 6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최대주주 변경 예정
[CBC뉴스] KS인더스트리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약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488만5993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228원으로, 기준주가 1281원에 4.12%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991만487주와 기타주식 18만2815주다.
조달 자금 가운데 44억9999만9404원은 운영자금으로, 15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채무상환자금은 조성현으로부터 조달한 제15회차 전환사채의 만기 전 사채 취득에 사용된다. 해당 전환사채의 차입금액은 15억원이며 만기일은 2027년 11월 27일, 이자율은 1.67%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상생제1호조합으로 신주 488만5993주 전량을 배정받는다. 회사는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의 목적은 유동성 부족 해소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다.
이번 유상증자 납입이 이뤄질 경우 KS인더스트리의 최대주주는 케이에스아이1호성장투자에서 상생제1호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상생제1호조합은 2026년 신설된 조합으로 출자자는 2명이며, 박찬이 50.1%, 강정훈이 4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납입일과 청약일은 오는 10월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20일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1년간 의무보호예수할 계획이다. 회사는 관련 일정이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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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