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한규림-고윤희 갈등 심화…고윤희 진실 고백하나

2026-09-12     박종규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5회에서는 가족 내 갈등과 위로, 그리고 변화하는 관계가 중심 내용으로 다뤄진다.

이번 편에서 한규림(안희연)은 아들의 가출과 가족 간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겪는다. 김무진(하석진)은 그런 한규림을 걱정하며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애틋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모인다.

한규림과 한규오 남매 사이에서도 감정 대립이 나타난다. 평소 친밀했던 두 남매는 한규오가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이에 한규림도 단호하게 대응해 두 사람 사이에 균열이 발생한다.

고윤희(윤유선)는 남편 장훈태(권해효)에게 한규림이 자신의 친딸임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장훈태가 김무진을 숨겨둔 아들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가족 전체가 혼란에 빠진 상황이다. 고윤희는 이로 인해 멀어진 장훈태와 장서현(이주연) 부녀 관계를 보며 깊은 죄책감을 느낀다. 장서현은 아버지에게 배신감을 드러내고 어머니의 품에서 위로를 받지만, 고윤희는 복잡한 감정에 눈물을 흘린다.

제작진은 김무진이 아들의 가출과 갈등으로 고통받는 한규림에게 먼저 다가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윤희가 딸 장서현의 품에서 진실을 밝힐지, 죄책감 속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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