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서울대, 'SNU x UPbit Startup Studio' 개소…7개 스타트업 입주
두나무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이 청년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SNU x UPbit Startup Studio’를 출범하고 9월 10일 입주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스튜디오에는 브레드크럼, 스틸컷, 이루리랩스, Beli Labs, 세타원코리아, PION, LeadAxis 등 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딥페이크 탐지, 의료 AI, 불면증 개선, 교육 AX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인정받았다.
스타트업들은 9월 1일부터 스튜디오에 입주했으며, 행사에는 각 사 대표와 임직원, 두나무 송치형 회장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진이 참석했다. 두나무는 청년과 인재 성장에 중점을 두고 서울대와 협력해 스타트업에 무상 인프라를 제공한다. 입주팀은 최대 2년간 전용 오피스, 공유 공간, 업무 기기 등 근무 환경을 지원받으며, 법무·재무·회계·보안·마케팅 전문가 멘토링과 CEO 라운드테이블 등 맞춤형 ‘Value UP’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행사에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입주 창업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사업 설명을 듣고 질문에 답했다. 그는 초기 스타트업이 겪는 어려움과 실패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 회장은 “창업 초기에는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성을 맞닥뜨리게 되지만,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견뎌내고 결실을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가 초기 스타트업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이라며, “대한민국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박소정 벤처경영 연합전공 주임교수는 “SNU x UPbit Startup Studio는 대학의 연구 역량과 청년들의 잠재력이 기업 지원과 결합한 모범적 협력 모델”이라며,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두나무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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