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김다현 '환상의 케미'…복고 감성 살린 사랑스러운 듀엣
[CBC뉴스] 가수 하루와 김다현이 오래된 노래에 새로운 표정을 입히며 색다른 듀엣 무대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전화통신’을 단순히 함께 부르는 데 그치지 않고 노래 속 이야기를 주고받듯 표현하며 무대를 끌고 갔다. 복고적인 분위기를 살린 연출에 김다현의 밝은 에너지와 하루의 목소리가 어우러지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조합이 신선하다며 반응했고, 과거의 감성을 오늘의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약 두달전 방송된 MBN '전설의 사내'은 두 가수가 함께 꾸민 ‘전화통신’ 무대를 담고 있다.
무대에서는 노래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눈길을 끈다. 서로 노랫말을 건네고 받아들이듯 이어가는 장면이 재미를 더하면서 한 편의 짧은 음악극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여기는 청파동 청년박이요”라는 대목을 비롯해 노래의 이야기를 살려내는 표현은 ‘전화통신’이 가진 옛 감성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냈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음색과 캐릭터를 보여주면서도 하나의 장면 안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 무대의 재미를 높였다.
김다현은 특유의 밝은 표정과 무대 표현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노래를 전달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표정과 몸짓을 활용해 곡이 가진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무대를 한층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팬들도 김다현의 무대 소화력에 주목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래 실력과 목소리가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고, 무대 위에서 김다현이 더욱 빛났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하루의 목소리에 대한 호평도 적지 않았다. 오래된 노래임에도 하루의 음색과 잘 어울렸다는 의견과 함께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살렸다는 반응이 나타났다.
두 사람을 함께 바라본 시청자들은 무엇보다 ‘케미’를 이야기했다. 하루와 김다현이 함께 노래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자연스러웠다는 반응부터 두 사람의 조합이 예상보다 잘 어울렸다는 평가까지 이어졌다.
오래전에 ‘전화통신’을 접했던 시청자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오는 무대이기도 했다. 과거에 들었던 노래를 하루와 김다현의 목소리로 다시 만나니 새롭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옛 시절의 정겨운 분위기가 무대에 묻어났다는 평가도 등장했다.
반대로 ‘전화통신’을 이번 무대를 통해 처음 접했다는 시청자도 있었다. 오래된 곡이라는 사실과 관계없이 두 사람의 구성과 표현이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댓글에서는 하루와 김다현을 향한 응원도 계속됐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웃게 됐다는 시청자가 있는가 하면 앞으로 방송에서 더욱 자주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나타났다.
하루와 김다현이 보여준 ‘전화통신’은 과거의 노래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두 사람의 개성을 입혀 다시 풀어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익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음색과 표현이 더해지면서 기존 곡을 기억하는 세대에는 추억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재미를 전달했다.
무엇보다 이번 무대에서 두드러진 부분은 두 사람 사이의 자연스러운 호흡이다. 김다현이 밝고 생기 있는 표현으로 무대를 채웠다면 하루는 자신의 음색으로 노래의 분위기를 잡아주며 서로 다른 매력을 하나의 장면으로 연결했다.
영상 공개 이후 시청자들이 하루와 김다현의 조합을 계속 언급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노래 실력뿐 아니라 무대 구성과 표정, 두 사람이 주고받는 장면까지 함께 주목받으면서 ‘전화통신’은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보여준 무대로 팬들에게 남고 있다.
‘전설의 사내’ 첫 회에서 호흡을 맞춘 하루와 김다현이 앞으로 또 어떤 무대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에도 팬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다현과 하루는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과 네오스타상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다.
15일 오후 6시 46분 현재 김다현은 2779득표로 여자가수상 3위에, 하루는 같은 시각 288득표로 네오스타상 13위에 올라 있다.
[※ 본 기사는 공개된 영상과 해당 영상에 공개된 이용자 반응을 토대로 무대 분위기와 팬 반응을 기사체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온라인 댓글은 개별 이용자의 의견으로 전체 시청자의 평가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AI가 자료 정리와 문장 구성에 활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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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