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 브릴스, 공모주 청약 첫날 돌입…공모가 1만9500원·기관 경쟁률 1187대 1
[CBC뉴스]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000대 1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일반 청약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오전 9시 현재 균등배정주식수는 45.45주이다. 아직 첫날이라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브릴스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 첫날인 17일 투자자들의 접수가 시작되며 대표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 1만6500~1만9500원의 최상단인 1만9500원으로 결정됐다. 총 공모주식 수는 120만주이며 이를 기준으로 한 공모금액은 234억원이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되는 물량은 30만~36만주다. 청약 이후 배정공고와 납입·환불은 오는 22일 예정돼 있으며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10월 1일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18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인 1만9500원으로 확정됐다.
브릴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의 설계부터 제작, 제어,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반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고정밀 검사 로봇 분야에서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를 토대로 물류·제조·식품가공 등으로 로봇 자동화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사업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듈화된 로봇 플랫폼이다. 고객사별 생산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춰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비전 검사와 정밀 제어, 데이터 기반 운영 최적화 기술 등을 솔루션에 결합하고 있다.
단순히 로봇 장비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 기획과 설계, 구축에서 사후 유지보수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회사가 내세우는 경쟁력이다.
공모주 시장에서는 브릴스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118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공모가가 희망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된 만큼 일반 청약으로 관심이 이어질지가 주요 관전 지점이다. 다만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과 공모가 결정 결과가 상장 이후 주가 흐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브릴스의 일반 청약은 18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22일 배정과 환불·납입 절차를 거쳐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주 청약 일정과 상장 일정은 변경될 수 있어 증권신고서와 주관사 공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다.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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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