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남자농구,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승 우승’…12년 만에 정상 탈환
2026-09-20 권오성 기자
[CBC뉴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전승 우승이다.
한국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2쿼터까지는 28-28로 손에 땀을 쥐는 흐름을 이어가기도 했다. 다만 3쿼터부터는 '에이스' 이현중의 슛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로써 한국 남자 농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통산 5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특히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체제에서 이뤄낸 이번 우승은 한국 남자 농구가 다시 아시아 정상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국은 앞서 준결승에서 이란을 77-51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고, 마지막 관문에서 일본까지 넘어 금빛 여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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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