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데뷔 초 단막극 떠올렸다…“한마디 수만 번 연습했는데 얼어버려”

2026-09-21     정종훈 기자
공승연

[CBC뉴스] 배우 공승연이 데뷔 초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긴장감과 연기에 몰입하는 순간에 관한 생각을 전했다. 공승연은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에서도 순위 경쟁을 펼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공승연은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자신의 첫 작품이었던 단막극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짧은 한마디를 소화하기 위해 수없이 연습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몸이 굳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특히 여러 배우와 스태프가 함께 움직이는 촬영 현장에서는 자신의 실수가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준비하는 만큼 실수에 대한 압박도 상당했던 셈이다.

그러나 실제 연기가 시작되는 순간에는 독특한 집중 상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촬영장에서 ‘레디’라는 신호가 떨어진 뒤 ‘액션’이 나오기 전까지 아주 짧은 고요함이 찾아오는데, 공승연은 그 순간을 마치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느낀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데뷔 초기에는 한마디 대사 앞에서도 얼어붙었던 배우가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만의 집중 방식을 만들어온 과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공승연의 이야기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한 장면 뒤에 배우가 감당해야 하는 긴장과 반복적인 준비가 자리하고 있다는 점도 보여준다. 짧은 ‘레디’와 ‘액션’ 사이의 찰나는 공승연에게 현실에서 배역의 세계로 넘어가는 일종의 경계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공승연은 21일 오후 현재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13위에 올라 있다. 중위권 경쟁이 이어지고 있어 남은 투표 기간 팬들의 결집 여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공승연이 작품을 통해 쌓아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네티즌 어워즈에서도 상승세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팬들이 보내는 한 표 한 표가 향후 순위 경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본 기사는 공개된 영상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발언의 취지는 영상의 맥락에 따라 정리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