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제나, 추석 특집 트로트 메들리로 세대 잇다…‘용두산엘레지’부터 ‘초혼’까지

2026-09-21     정종훈 기자
안원잘부

[CBC뉴스] 그룹 리센느(RESCENE) 제나가 추석을 맞아 흥겨움과 애절함을 넘나드는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고향과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부터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노래까지 이어가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제나의 트로트 메들리 영상은 ‘안녕하세요 원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제나는 추석 인사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시청자들을 맞았다. 리센느의 다른 멤버들도 코러스와 율동으로 힘을 보탰으며, 제나는 멤버들을 직접 코러스로 소개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본격적인 메들리는 ‘용두산 엘레지’로 문을 열었다. 이어 고향의 시골길을 달리는 버스를 소재로 한 ‘빵빵’을 부르며 추억과 향수를 자극했다. 동해와 서해, 한라산과 백두산 등 전국 곳곳을 달리며 꿈과 사람을 싣고 가는 듯한 노랫말이 흥겨움을 더했다.

제나는 “트로트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 무대도 선보였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 사랑의 마음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풀어내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감성적인 면모도 드러냈다. 소설이나 영화 속 주인공처럼 화려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다는 진심을 노래하며 메들리의 정서를 전환했다.

쉽게 닿을 수 없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과 아픔도 노래했다. 앞선 무대의 흥겨움과 대비되는 애절한 표현으로 한층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줬다.

이번 추석 특집 트로트 메들리는 아이돌 그룹 리센느의 멤버 제나가 트로트라는 장르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나는 곡부터 짙은 감성의 노래까지 소화하며 명절에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리센느는 21일 오후 6시 48분 현재 9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부문에서 27표를 획득하며 15위에 올라 있다.

리센느가 트로트 메들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네티즌 어워즈 순위 상승으로 연결될지도 주목된다. 아직 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한 표 한 표가 향후 순위 변화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영상 내용과 제공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실제 영상과 일부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본 기사는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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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