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수사' 오늘(23일) 첫 공개…넉살·궤도·최미나수, 미제 살인사건 재구성

2026-09-22     박종규 기자

웨이브(Wavve)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수사'에서 가수 넉살, 과학 유튜버 궤도, 방송인 최미나수가 1988년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건물주 살인사건 현장을 재현한 모습에 충격을 드러냈다.

이 프로그램은 세 명의 초보 수사관이 제한된 시간 내에 용의자를 찾고 진범을 검거하는 과정을 다룬다. 수사관들은 탐문조사와 물적 증거 확보를 통해 사건을 입증하며, 검찰 송치까지 직접 담당한다. 진범 검거에 실패하면 사건은 미제로 남으며, 수사 시간은 현실 1분이 프로그램 내에서 1시간으로 환산돼 하루 24분 안에 단서를 찾아야 한다. 잘못된 용의자 지목 시 수사 기간이 10일씩 줄어드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넉살, 궤도, 최미나수가 각 수사관 역할을 맡았으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 이문국 전 경찰청 과학수사센터장, 혈흔 형태 분석 전문가 이상윤 교수가 과학수사 조력자로 참여해 첨단 기법으로 증거를 분석한다.

현장에 도착한 최미나수는 참혹한 시신과 혈흔을 보고 "미쳤다. 진짜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궤도는 "너무 당황스러워서..."라고 했고, 넉살은 "이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렇게까지 해놓는 사람이 어딨어"라고 반응했다. 수사 중 넉살은 조급함을 드러내며 "그냥 일단 지금 잡아넣어야 돼!"라고 했고, 궤도는 특정 증거 발견 후 "모든 게 들어맞아, 사건은 풀렸어"라고 확신을 표현했다. 표창원 소장은 세 수사관의 추리에 대해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라고 지적했다.

'전설의 수사'는 23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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