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3기, 광수와 모솔녀 새 가능성…영숙·영식 신경전, 영철 직진 예고

2026-09-22     박종규 기자

SBS Plus와 ENA가 함께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33기에서 모태솔로 출연자들이 마지막 로맨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광수가 그동안 깊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여성 출연자와 처음으로 1대1 대화를 시도했다. 광수는 "제가 좀 시야가 좁아가지고 초반에 일부만 알아본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대화를 많이 나누지 못한 점을 사과하고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상대 여성 출연자는 "저도 광수 님하고 유일하게 1대1 대화를 못 해봤다"며 아쉬움을 표현했고 광수의 웃는 모습을 칭찬했다. 광수는 인터뷰에서 "아, 내가 너무 늦게 왔구나. 이분도 절 기다리고 있었구나"라며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영숙과 영식 사이에는 긴장감이 존재했다. 영숙은 영식에게 "나는 항상 너였다"고 진심을 전했으나 영식은 명확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를 지켜본 MC 데프콘은 "영식 씨가 좀 더 마음을 보여줘도 될 것 같은데 아직 어색해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영식의 속마음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그는 또한 "좋아하는 척을 하는 건지, 진짜 좋아진 건지가 저희도 좀 헷갈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영철은 정숙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처음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 행동하는 영철이 되기로 했다"며 변화를 예고했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저를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정숙은 "지켜보겠다"면서도 "지금 거의 꿈속에 있는 느낌"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와 ENA 합산 시청률 평균 4.7%, 분당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남녀2049 타깃 시청률은 2.8%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펀덱스 차트'에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3위와 '수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광수의 새로운 대화 시도와 영숙과 영식의 미묘한 관계, 영철의 변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나는 SOLO' 33기는 23일 밤 10시 30분에 다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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