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BNK경남은행 ⑤ㅣ 신입 행원 채용부터 소상공인·청년 지원까지…지역 상생 ‘박차’

▷ 설립일 2014년 5월 8일 ▷ 은행장 김태한

2026-09-22     권오성 기자

 ● 2026-09-21
BNK금융, 부산은행·경남은행 신입 행원 공개채용 시작…21일부터 서류접수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하반기 신입 행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학력, 연령, 전공,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취업 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부산, 울산, 경남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전형도 직군별로 운영된다.

올해는 금융환경의 빠른 변화와 은행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신입 행원을 '통합 직군'으로 선발한다. 통합 직군은 고객 응대와 영업 역량을 기본으로 하면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활용 능력도 갖춘 인재를 의미한다. 이들은 영업 현장과 본부에서 다양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채용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6-08-31
BNK경남은행, 거제·통영서 임직원 고향사랑 캠페인 돌입

수해

BNK경남은행이 거제와 통영 지역의 일상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거제·통영 사랑 DNA(Donation & Activity)'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와 지역 실천 활동을 결합한 형태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 해당 지역 방문, 상권 이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BNK경남은행은 11월 말까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임직원들이 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8-31
울산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에 저금리 125억 지원…무담보 최대 2000만원

울산시-경남은행,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이 경기침체와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최근 울산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 금고 정기예금 금리를 0.38%포인트 인상해 2.65%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제2금고인 농협은행 금리도 0.13%포인트 올리면서, 전체 시금고 이자수입은 약정 완료일인 2027년 12월 31일까지 40억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효과가 기대된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남은행은 125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무담보·무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이로써 금융 접근성이 낮은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남은행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 25억원을 특별출연했다. 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15배인 375억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동구 방어진활어센터 상인들을 위해서도 20억원 규모의 특별 저금리 대출이 지원된다. 피해 상인들은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을 연 1.5%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경남은행의 연이은 금융지원이 지방정부와 지역 금융기관이 함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상생금융의 모범 사례라고 밝혔다.


 ● 2026-08-28
창원시 '청년내일통장'→'청년행복더하기 통장' 변경…최대 1,080만 원+최대 6.0% 금리 우대

청년행복더하기

경남 창원시가 청년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의 명칭을 '청년내일통장'에서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으로 변경한다.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은 청년이 매달 15만원을 저축하면 창원시가 같은 금액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에는 2년 약정의 경우 720만원, 3년 약정의 경우 1080만원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BNK경남은행이 협력해 우대금리 이자를 제공한다. 금리 혜택은 기존보다 높아져 2년형은 연 5.4%에서 5.9%로, 3년형은 연 5.5%에서 6.0%로 확대된다.

창원시는 2019년부터 유사한 구조의 청년내일통장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청년 선발 인원을 매년 300명으로 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날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대상의 소득 기준 등 세부 사항은 올해 하반기 중 확정해 청년 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해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체감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6-08-27
울산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500억원 금융지원 협약…최대 2천만원 무담보 대출

BNK경남은행

울산시가 BNK경남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특별자금 125억원을 저금리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연 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무담보·무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5년 이내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되며,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인 경우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울산 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BNK경남은행은 울산시에 특별출연금 25억원을 기탁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375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은 2019년부터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사업을 함께해왔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지역 금융기관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점에 의미를 두며, 이번 협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재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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