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 하루, 장한별과 트로트 신동

2026-09-23     박종규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11회가 23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에서는 김영옥이 출연해 가수 하루에 대한 팬심을 전하며,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팔도 명물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져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김영옥, 배아현, 빈예서, 마리아, 온유, 임도형, 홍강사, 김성민, 서지오, 조정민, 한가락, 김한율, 그리고 9명의 트로트 신동이 참가한다.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신동 전설' 대결을 예고했고, 특별 예심을 통과한 9명의 트로트 신동 가운데 6세 이하린과 7세 김다겸이 첫 무대를 장식했다. 두 어린이는 각각 곡 ‘사랑님’과 ‘배 띄워라’를 불러 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창민은 "트로트로 치면 저보다 한참 선배다. 제가 트로트 8개월 차니까"라며 신동들에게 존경을 표했고, 장민호도 "이 어르신들은 여기 계실 분들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진 '신동 퍼포먼스 대결'에서는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를 기록한 박승온이 무대에 올라, 성리가 "SNS에서 이 친구가 ‘BAD’ 춤추는 것 봤다. 춤을 진짜 맛깔나게 잘 춘다"며 응원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오늘 이 밤’ 듀엣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팔도의 체력왕' 코너에서는 즉석 제기차기 대결이 벌어졌다. 이루네의 도전에 양세형은 "이루네 씨 연배는 돼지 오줌보 차고 놀지 않았냐?"고 농담을 던졌고, 신동 어린이들은 "그런 건 전래동화에 나오는 내용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김영옥은 하루와의 만남에서 "결승 때 하루에게 투표했다"고 밝혀 팬심을 드러냈으며, 두 사람은 할머니와 손자 같은 정겨운 분위기로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전설의 사내' 11회에서는 김영옥의 팬심과 트로트 신동들의 다채로운 무대, 다양한 출연진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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