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퀸즈 박민서, 천안시 주니어와 '에이스 대결'…"쉽게 당하지 않겠다"
채널A '야구여왕2'에서 블랙퀸즈의 에이스 박민서가 리틀 야구 출신 후배들과 맞붙는다. 이번 방송에서는 블랙퀸즈가 대한민국 최초 청소년 여자 야구단인 천안시 주니어 여자 야구단과 시즌 여덟 번째 경기를 치른다. 블랙퀸즈는 고양특례시와의 리벤지전 승리로 현재 5승 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6승 도전에 나선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는 천안시 주니어 여자 야구단이 체계적인 야구 교육을 받은 엘리트 리틀 야구 선수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팀은 시즌 1 연습 경기에서 블랙퀸즈를 크게 이긴 리얼디아몬즈를 이긴 경험도 갖고 있다. 선수들은 “박민서가 15명 있는 수준이네. 오늘 진짜 쉽지 않겠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선발 투수는 대만과의 국제전 2차전에서 제구 난조를 보였던 송아가 맡으며, 이날 결장한 신소정을 대신해 박민서가 포수로 출전해 송아와 처음으로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라인업에는 테니스 출신 김세현이 첫 선발 중견수로 나서고, 박민서, 최혜빈, 김나영 등 시즌 2 신규 선수 4명이 대거 기용된다.
경기 전 박민서는 천안시 주니어 더그아웃을 찾아 후배 유소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천안시 주니어 감독은 “박민서의 빠른 공에 대비해 타자들이 120km/h 구속의 공을 치는 타격 훈련을 했으며, 세 번째 훈련에서 정확히 공을 맞혔다”고 말했다. 박민서는 “화면으로 먼저 만나본 내 공이 다가 아니다. 쉽게 당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한편 '야구여왕2'는 9월 3주 차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 ‘TV-OTT 목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 중이며, 동영상 조회 수 3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민서가 8위에 올랐다. 블랙퀸즈와 천안시 주니어의 대결 결과는 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야구여왕2' 1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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