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구름 많고 흐림…낮엔 최고 30도 '늦더위'

귀성길 큰 일교차·바다 안개 주의…강원 북부 밤부터 5~10㎜ 비

2026-09-23     하영수 기자

[CBC뉴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산지에는 오후 9시 이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상에서는 서해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낄 수 있고, 일부 섬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릴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안팎으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와 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인천, 전주, 광주, 부산, 울산, 창원, 제주는 오전과 오후 모두 구름이 많겠고, 수원, 청주, 대전, 세종은 오후에 흐린 하늘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는 오전에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의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9~28도, 인천 19~27도, 수원 19~28도, 춘천 16~27도, 강릉 17~27도, 청주 19~28도, 대전 18~27도, 세종 18~27도, 전주 18~28도, 광주 18~29도, 대구 18~30도, 부산 19~29도, 울산 18~28도, 창원 18~29도, 제주 21~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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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