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NH농협은행 ⑦ㅣ 지역기업부터 글로벌 금융까지…‘금융 영토’ 확장

▷ 설립 2012년 3월 2일 ▷ 은행장 강태영

2026-09-25     권오성 기자

 ● 2026-09-23
NH농협은행-BJFEZ청, 입주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내 입주기업을 위한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은 BJFEZ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앞으로 NH농협은행은 입주기업에 기업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근로자에게도 외환상품과 대출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투자지원 플랫폼인 'BJ-INVESTIA' 구축에도 함께 협력할 방침이다.


 ● 2026-09-23
NH농협은행, 예·적금 기본금리 최대 0.25%p 인상…은행권 수신 경쟁 본격화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인상하며 예금 유치 경쟁에 합류했다.

NH농협은행은 23일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거치식 예금과 적립식 예금 금리를 각각 0.20∼0.25%포인트 올렸고, 재형저축 금리도 0.25%포인트 높였다.

최근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도 잇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1일 'KB Star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인상했으며, 우리은행은 18일 'WON플러스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4%에서 3.5%로 조정했다. 하나은행도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전날 0.1%포인트 인상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역시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 2026-09-22
NH농협은행, 광주 반도체 특화도시에 1,257억 금융지원…입주기업 우대책 시행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후,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은행은 반도체 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담보 인정 비율을 높이는 등 금융 우대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지난 7월 출시한 전용 대출 상품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0.4%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보증기관 특별출연금 50억원을 활용해 약 1만257억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한다.

또한 반도체와 AI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업과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6-09-21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 21일부터 2차 특판…한도 1천억 선착순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기념해 'NH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행예금' 상품을 다시 선보인다.

농협은행은 21일, 지난 7월 첫 번째 특별판매 당시 8일 만에 1000억원 한도가 모두 소진되는 등 높은 고객 호응에 힘입어 추가 한도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특별판매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0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이 예금 상품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NH올원뱅크에서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금리는 기본 연 3.35%에 전남광주 통합 응원 댓글 작성,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등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0.30%포인트가 추가돼 최고 연 3.65%까지 적용된다.


 ● 2026-09-18
NH농협은행-씨티그룹, 글로벌 금융 협력 확대 논의

NH농협은행이 씨티그룹과 한국씨티은행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양 기관 간 금융 분야 협력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회동은 17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진행됐다.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두 기관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양측은 기존의 외화자금 조달 및 운용 거래를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 기관이 가진 강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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