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②ㅣ 수해 복구 지원부터 美 농식품 수출 확대까지…국내외 현장경영 박차

▷출생 1963년 11월 10일 ▷제25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2026-09-26     권오성 기자

 ● 2026-09-22
농협, 경남 수해 이재민에 추가 성금 5억…총 7억3천만원 지원

경남

농협이 경남지역 집중호우 이재민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성금 5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농협이 경남지역 수해 복구에 전달한 성금은 총 7억3000만원에 이른다. 농협은 지난 8월 집중호우 이후 피해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0억원의 긴급 피해복구자금을 마련했으며, 침수 농기계 수리, 영농자재 무상 교환, 130억원 규모의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구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금융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최대 3000만원의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신규 대출 우대금리 적용, 대출 상환 및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의 지원을 진행 중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남 거제 연초·둔덕농협과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영농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범농협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2026-09-18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美 현지 계열사와 수출 확대 방안 점검

한국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범농협 계열사들과 사업 경쟁력 점검 및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17일(현지시간) NH농협무역, NH농우바이오, 농협사료,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미국 현지 계열사 관계자들과 만나 미국 농식품 수출 전략, 시장 변화 대응, 계열사 간 협업 및 네트워크 활용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강 회장은 H마트, 한남체인 등 현지 유통업체 경영진과 만나 농협 농식품의 판매 확대와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갤러리아마트 올림픽점의 농식품 판촉 현장도 점검했다.

강호동 회장은 "미국은 농협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농식품의 미국 시장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가 농업인 실익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6-09-15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ICAO 회장 연임…ICA 이사도 재선임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 재선출돼 4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강호동 회장은 14일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CAO 총회에서 회장에 다시 선출됐다. 이로써 그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이사직도 연임하게 됐다. ICAO는 1951년에 설립된 ICA 산하 농업 분야 기구로, 전 세계 약 10억명의 협동조합원을 대표하고 있다. 현재 35개국 45개 기관이 ICAO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농협중앙회장은 1998년부터 ICAO 회장직을 맡아왔다.

강호동 회장은 2024년 7월 ICAO 회장에 취임한 이후 ICA 이사와 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ICA-AP) 이사로도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국제연합(UN)이 선포한 '2025 세계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ICAO 서울 총회 개최를 주도했으며, 이 자리에서 식량안보 강화, 기후 위기 대응,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 농업 가치 확산, 농업인 권익 보호, 첨단 농업기술 도입, 협동조합 간 연대 강화 등을 포함한 'ICAO 서울 선언문'이 채택됐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농심천심' 운동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한국 농협의 발전 경험을 회원 기관들과 공유해왔다고 설명했다.

강호동 회장은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 등 세계 농업이 마주한 위기 앞에서 협동조합의 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서울 선언문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인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6-09-02
홍천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농심천심 특별상' 수상…강호동 회장 방문 소통 강화

홍천농협,

농협중앙회가 최근 강원 홍천농협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하며 농협 간 소통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현장경영 회의에는 강호동 회장, 이주한 이사조합장, 중앙본부 임원과 집행간부, 심영주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홍천농협의 현황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홍천농협은 농협 창립 65주년과 농심천심운동 선포 1주년을 맞아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확산, 농업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강호동 회장으로부터 '농심천심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호동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자 애쓴 홍천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뜻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봉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2026-08-21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거제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영농 재개·이재민 긴급 지원

수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21일 경남 거제 연초·둔덕농협과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농협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영양제 공급, 방제, 중장비 운용, 농기계 수리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포도농가를 위한 특별 판매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농산물 피해와 관련해서는 재해보험 피해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협은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지원을 확대한다. 피해 복구 인력과 생수 지원을 늘리고, 이재민 구호소에는 세탁차량과 밥차를 투입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 현장에서 농작물과 영농시설 복구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영농 재개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 그는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과 농작물 피해를 본 농업인,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범농협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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