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家] KB국민카드 ㅣ 스테이블코인 결제 실증부터 지역화폐 확대까지…디지털 금융 혁신 가속
● 2026-09-28
KB국민카드, CU서 스테이블코인 오프라인 결제 실증…QR 기반 신기술 적용
KB국민카드는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오프라인 결제 방식을 CU 매장에서 실제로 검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실증은 온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오프라인 매장 환경에서 시험하기 위해 추진됐다. KB국민카드는 BGF리테일, 나이스정보통신,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함께 협력해, CU 매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과정을 실제 환경에서 구현했다.
실증 과정에서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디지털 지갑의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해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결제했다. 고객이 매장에서 상품을 고른 뒤 결제 시 생성된 QR코드를 디지털 지갑으로 스캔하면, 스테이블코인 결제 요청과 전송이 이뤄지고, 결제 결과는 결제 시스템을 통해 매장에 전달됐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오프라인 가맹점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지갑을 연동해 QR 생성, 스테이블코인 결제, 블록체인 거래 확인, 가맹점 결제 완료까지 전 과정을 구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 관계자는 앞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새로운 지급결제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에 대비해,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의 장점을 살리면서 디지털 지갑과 오프라인 가맹점을 연결하는 결제 환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6-09-21
KB국민카드, '포인트리' 지역화폐 전환 54개 지자체로 확대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6일부터 코나아이와 협력해 '포인트리'를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로 '경기지역화폐', '청주페이' 등 36개 지방자치단체가 새롭게 추가돼, 전국 54개 지방자치단체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KB국민카드 회원과 코나아이 지역화폐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회원들은 자신이 보유한 포인트리를 1포인트리당 1원 비율로, 최소 10포인트리부터 1포인트리 단위로 월 최대 10만포인트리까지 자유롭게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된 지역화폐는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카드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지난해 6월 22일부터 운영해왔다. 두 회사는 포인트리의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리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8-26
KB국민카드, 청소년 금융·디지털 교육 사회공헌…3천명 대상 150회 운영
KB국민카드가 청소년의 금융 지식과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KB국민카드 조이풀 금융 교실'은 전국의 청소년 시설과 초·중·고등학생 약 3000명을 대상으로 15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금융교육 강사가 각 기관을 방문해 학생들의 연령에 맞춘 금융 교육을 제공한다.
또 다른 프로그램인 'KB국민카드 조이풀 디지털 교실'은 농산어촌 지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에는 23개 학교에서 약 46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원리와 활용법을 배우고, AI 챗봇 제작, 로봇 작동 원리 이해, 블록 코딩을 활용한 미션 수행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 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디지털 교실에는 디지털 분야 경력을 가진 여성 약 23명이 전문 강사로 양성돼 교육 현장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농산어촌 지역의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뿐 아니라,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거주 지역이나 교육 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2026-08-25
KB국민카드, 행안부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기업카드 발급 간소화
KB국민카드가 카드사 가운데 처음으로 행정안전부의 '기업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기업카드 발급 절차에 적용한다.
이번 도입으로 KB국민카드는 국세청이 보유한 5종, 중소벤처기업부가 보유한 1종 등 총 6종의 기업 정보를 기업카드 발급 과정에 활용하게 됐다.
기업 고객들은 별도로 증명서를 발급하거나 제출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다 간편하게 기업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기업의 형태, 재무정보 등 발급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026-07-01
KB국민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위기·소비자보호 등 중대 이슈 선정
KB국민카드는 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추진 현황과 주요 이슈가 정리됐다. 환경 부문에는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 지속가능금융 실적이 포함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 정보보호, 인권경영, 포용·생산적 금융 활동이 다뤄졌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윤리경영, 지배구조 운영 체계, 리스크관리 현황이 주요 성과로 언급됐다.
KB국민카드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금융소비자보호, 포용·생산적 금융, 디지털 혁신 및 기술, 정보보호를 지속가능경영의 중대 이슈로 선정했다. 또한 기업의 재무적 영향뿐 아니라 사회·환경적 영향도 함께 고려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이해관계자 요구와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에서는 "신뢰를 지키는 KB국민카드의 방식이 바로 ESG"라며, 앞으로도 주요 의사결정에서 ESG 원칙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이를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금융家ㅣ금융가] KB국민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