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家]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⑬ㅣ 농지·부동산 정책부터 안보까지 정부 비판…민생 현장 행보 확대
Jang Dong-hyeok Leader of the People Power Party ▷1969년 6월 2일 ▷국민의힘 대표
● 2026-09-30
장동혁, 충주서 농민과 간담회…"농지 전수조사"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0일 충북 충주를 방문해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농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충주시 용두동 인근 농지를 둘러본 후, 오후에는 지역 농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현장 일정에는 임이자 정책위의장과 충주 지역구의 이종배 의원도 함께한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27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농지 수탈'로 표현하며, "한 줌도 안 되는 투기꾼을 잡겠다고 농민들 삶을 다 망가뜨리는 게 이 정부 농업정책이냐"라고 비판한 바 있다.
● 2026-09-29
장동혁, 백령도 최전방 점검…“해병대 중요성” 강조·장병 위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인천 백령도를 방문해 최전방 부대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장동혁 대표는 백령도 방문 일정에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해병6여단을 찾아 장병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최근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해병대가 대한민국의 전략 자산임을 강조하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장동혁 대표는 장병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복무 여건 개선을 위해 국민의힘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후 807 OP(관측소)와 포병대대를 방문해 6여단장으로부터 부대 현황과 작전 대비 태세를 보고받았다. 유도로켓 '비궁', K-239 다연장로켓 '천무', 대포병탐지레이더 등 무기체계도 직접 살펴본 뒤, 서북도서 방위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이날 백령도 방문에는 임이자, 배준영, 정희용, 김장겸, 박준태, 박충권, 서천호, 유영하, 임종득 의원이 동행했다.
● 2026-09-28
장동혁, 강신철 국방에 'DMZ 지뢰 폭발' 강경 대응 촉구…“과거 초심으로 안보 지켜달라”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8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잇따라 만났다.
장동혁 대표는 강 장관과의 접견에서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대해 강경한 대응을 주문했다. 장 대표는 "대통령에게 맞서더라도 국민들에게 답할 때"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혼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이 새롭게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라면 명백한 침략 행위"라며,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강 장관에게 "장관 취임을 축하한다고 말씀드려야 할지, 아니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직책을 맡아 위로한다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 "육군사관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의 명예심과 자긍심, 애국심으로 돌아간다면 안보 상황에 대한 답이 있을 것"이라며, "전시에 전우가 적이 매설한 지뢰에 희생됐다면 어떤 마음으로 싸울지 생각해 DMZ 지뢰 폭발 사고를 처리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3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도 후배 생도들의 마음을 읽으며 지혜롭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지켜낼 마지막 기회가 장관님 어깨에 달려 있다"며, "적어도 국방부 장관만큼은 정치인이 아니라 장관이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이에 대해 "초심을 잃지 않고 장관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국방부 장관으로서 적에게는 가차 없고 국민 여러분께는 사랑받는, 그런 '승리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답했다.
앞서 강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도 만났다. 김 대표는 접견에서 조사 계획을 확인한 뒤 "안보 차원에서, 장병과 군의 안전이라는 차원에서도 (조사) 과정이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6-09-28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민심 거스르면 탄핵 불가피" 결별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민 여론과 최근 현안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장동혁 대표는 추석 민심을 언급하며 "우리 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과 헤어질 결심을 했다"고 말하고, "민심을 거역하고 역행하면 남는 길은 탄핵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밤 SNS에 올린 글에서 '악의를 가진 소수', '저질 싸움판 세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국민을 분열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이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민심은 바뀌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장 대표는 고의적인 조사 지연과 사고 축소, 은폐가 대통령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대통령이 북한 도발의 진상을 덮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 이후 대통령에게 어떤 보고가 있었고 어떤 지시가 있었는지 모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대통령이 사고 은폐를 지시했다면 이는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의 국내 송환 비공개 논란에 대해서도 장 대표는 "이미 본인들의 얼굴이 공개됐고 한국행 의사까지 확인된 상황에서 송환 사실을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숨겨야 할 이유가 있다면 김정은의 불편한 심기뿐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지킬 의지가 없다고 비판하며, "대한민국 대통령인지 북한 김정은의 비서실장인지 헷갈린다"고 했다. 이어 "국민을 지킬 생각이 없다면 대통령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며, 스스로 하야하거나 국민이 끌어내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장 대표는 민주당이 대법관 재제청을 거부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해 법원행정처 해체, 특수활동비·특별업무경비·업무추진비 삭감 등을 언급하는 것은 사법부를 정권 아래 두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나치 독일에서나 벌어질 법한 일이 2026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다"며, 사법부에 독립적인 예산 편성권을 부여하는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선택할 길은 딱 하나, 바로 이재명 재판 재개"라고 촉구하며, "이재명 재판 재개가 사법부와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 2026-09-27
장동혁 "추석 민심 일촉즉발"…농지조사·부동산 정책 맹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석 민심이 매우 격앙돼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해 있으며, 농지 및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이 높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농민들이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이 농사 짓지 않는 땅을 강제 매각하겠다고 한 발언에 대해, 많은 농민들이 자신의 땅을 빼앗긴다는 우려로 도움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투기 근절을 명분으로 농민 전체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장 대표는 서민들의 전월세와 집값 문제, 그리고 집을 소유한 국민들의 세금 부담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강남 집값 하락만을 강조하면서, 다른 지역의 집값 급등에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안보 현안과 관련해 장 대표는 최근 군인 부상 사고 이후 대통령이 SNS 글만 올리고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점을 비판했다. 그는 북한의 소행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북한 포로 국내 송환 문제와 관련해서도 정부가 이를 숨기려 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번 추석 민심을 한마디로 하면 일촉즉발"이라며, "농지 수탈, 부동산 수탈, 국민 재산 약탈을 즉각 중지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집값 떨어진다는 좌파 부동산 유튜브 그만 보고 부동산 정책을 대전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질의응답에서 장 대표는 장외 집회 개최 여부에 대해, 대법관 재제청 문제, 농지 전수조사, 지뢰 폭발 사고, 북한 포로 송환 등 현안이 많다며, 앞으로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응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2026-09-25
장동혁, 한동훈 복당 언급 자제 촉구…'당원 게시판' 경찰 수사 강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논의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인 '당원 게시판' 사건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언급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뉴데일리TV 유튜브에 출연해, 한동훈 의원 복당과 관련한 질문에 수사가 끝나기 전까지는 복당 자체를 논의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당원 게시판' 사건이 단순한 게시판 문제를 넘어서 보수정당의 운명과도 관련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사건은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서 한동훈 당시 대표와 가족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 이 과정에서 게시자 실명이 노출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고, 이후 시민단체의 고발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의원의 행태가 의원이 된 이후에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당내에서 자신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는 배경에 대해 내후년 총선과 내년 4월 보궐선거에서의 승리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표에 대한 비판이 선거와 연결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장동혁 대표는 현재 당내 여러 비판과 이슈에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민생 문제에 집중해 정책 정당으로서 유능함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치家ㅣ정치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