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家] 강신철 국방부 장관 ㅣ ‘승리하는 국군’ 현장에서 만든다…대비태세·장병·동맹 챙겨

2026-10-01     권오성 기자

 ● 2026-09-30
강신철 장관, 부산 해군작전사 방문…청해부대 49진 임무 격려

(사진=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30일 부산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를 찾아 해군의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아덴만 해역 파병을 앞둔 청해부대 49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신철 장관은 해작사 지휘통제실에서 해양 작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이 바다는 선배 전우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승리의 바다"라고 언급하며, 적의 도발에 대해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10월 초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투입될 예정인 청해부대 49진의 파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청해부대 49진은 지난 5월 출항한 청해부대 48진 왕건함과 임무를 교대하게 된다.

강신철 장관은 장병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제평화를 지키는 최전선에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임무를 완수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상호 존중하는 전사 문화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는 '필승해군'이 될 것을 주문했다.


 ● 2026-09-24
강신철 국방장관, 7사단 방문 '군사대비태세 점검·장병 격려'

국방부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4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육군 제7보병사단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하고, 명절에도 임무를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신철 장관은 먼저 일반전초(GOP)대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현행 작전상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무엇보다 대비태세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적에 대해서는 "거칠고, 가차 없고, 치명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고의 국방정책은 최고의 상황조치"라며, 적이 도발하거나 침범할 경우 장관이 옆에서 명령했다고 생각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후 강 장관은 소초를 찾아 장병들의 병영생활과 시설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급식과 생활환경 등 복무여건 전반을 살폈으며, 장병들이 임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복무 환경을 계속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신철 장관은 전날에는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사고가 발생한 서부전선 육군 제25보병사단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 2026-09-23
강신철 국방부 장관, DMZ 지뢰사고 현장 방문…부상 장병 위로·국가 책임 약속

강신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를 방문해 최근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중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사고와 관련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강신철 장관은 이날 육군 제25보병사단을 찾아 지난 21일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한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장관은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작전기강을 유지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병상에 있는 전우가 바라는 모습"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임무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우와 가족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강 장관은 국군외상센터를 찾아 부상 장병들과 보호자들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작전 수행 간 전우를 구하기 위해 부상을 입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중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수색대대장(중령)은 장관과의 면담에서 본인의 상태보다 함께 작전에 투입됐던 전우들의 안위를 먼저 물었다.

강 장관은 전망대에서 전방 작전상황을 보고받은 뒤 GOP대대 지휘통제실을 찾아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그는 최전방 근무 장병들에게 "적이 도발하거나 침범하면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하라"며, "여러분의 단호한 대응이 곧 나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경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인접지역에서 육군 25사단 수색대대가 수색작전을 펼치던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해 수색대대장 등 2명이 중상을, 1명이 경상을 입었다.


 ● 2026-09-23
강신철 국방장관-스틸 대사 회동, 한미동맹 협력·안보현안 논의

강신철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3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만나 한미동맹과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서 강신철 장관은 스틸 대사에게 한미동맹이 굳건한 안보 동맹을 바탕으로 양국의 공동 번영과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통해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신철 장관은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미 간 신뢰와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스틸 대사 역시 불확실한 안보 정세 속에서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전작권 전환, 광주 군공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


 ● 2026-09-23
DMZ 지뢰 추정 폭발…수색대대장 ‘발목 절단’ 중상, 강신철 장관 부상 장병 위문

발언하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3일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를 방문해 최근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로 부상한 장병들을 위로했다.

강신철 장관은 부상 장병들과 보호자들을 만나 작전 중 전우를 구하다 다친 이들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치료와 지원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으며, 의료진에게는 장병들의 안정적인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중상을 입고 회복 중인 수색대대장(중령)은 강 장관과의 면담에서 본인의 상황보다 당시 함께 작전에 투입됐던 다른 전우들의 안위를 먼저 물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50분께 경기 파주 군사분계선(MDL) 이남 50∼100m 지역에서 발생했다. 육군 25사단 관할 지역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로 수색대대장(중령)이 발목 절단 등 중상을 입었고, 함께 있던 부사관(중사)도 골절상을 입었다.

이들은 북한이 MDL 이남에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의심되는 지역에 대한 유엔사 현장조사를 앞두고, 해당 지역까지 접근하기 위한 DMZ 수색로 개척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장병들은 지뢰 추정 폭발이 두 차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폭발로 부사관이 다쳤고, 부상자를 구조하려던 수색대대장이 두 번째 폭발로 더 큰 부상을 입었다는 진술도 있었다.

합동참모본부는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장병들의 진술 내용의 진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2026-09-22
강신철 국방장관 취임 "전사 공동체" 강조, 국방개혁 드라이브

취임사하는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2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군 장병들을 '전사 공동체'로 지칭하며, 국방개혁을 통해 군의 승리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신철 장관은 취임식에서 '승리가 우리의 전략이 되고, 승리가 우리의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사'의 의미에 대해 적을 이기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특성을 공유하는 이들이라고 설명하며, 대한민국 군이 모든 영역에서 적을 이기는 전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전사가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국민을 위한 전사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로마 군단을 이끌었던 카이사르 장군의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말을 인용해, 로마 군단이 압도적인 힘으로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강한 전사들이 어디든 전개하고 볼 수 있으며, 압도적인 능력으로 적을 억제해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를 통해 군사력 건설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전승과 전승의 길에 이미 접어들었다고도 말했다.

취임식에 앞서 강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으며, 방명록에 '승리하는 대한민국 국군 만들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강신철 장관은 예비역 육군 대장(육사 46기) 출신으로,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합참 작전본부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맡아왔다. 지난해 9월 육군 대장으로 예편한 뒤 올해 1월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로 임명됐다가 약 8개월 만에 국방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육군 대장 출신이 국방부 장관을 맡은 것은 서욱 전 장관 이후 약 4년 만이다.

한편,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임사에서 64년 만에 문민 국방부 장관으로서 12·3 내란종식과 '국민의 군대' 재건이라는 소임을 마치고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군이 국민의 신뢰를 받고 국방 가족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치家ㅣ정치가] 강신철 국방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