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해킹] 현대캐피탈도 AI 추정 해킹에 뚫렸다…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정보 유출
"일반 고객 피해는 없어" 선긋기 나섰지만…현대캐피탈, 대출 모집인 주민번호 등 털려 은행 이어 캐피탈사까지 번진 '해킹 비상'…현대캐피탈, 해외 IP 차단·TF 긴급 가동
2026-10-04 하영수 기자
[CBC뉴스] 현대캐피탈이 인공지능(AI) 기반 해킹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주택대출 모집인 146명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현대캐피탈은 전날 오후 해외 인터넷주소(IP)를 통해 주택대출 모집인 조회페이지가 공격을 받은 것을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민등록번호 등 일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번호와 내부 모집인번호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 정보로 확인됐다.
현대캐피탈은 일반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내부 시스템에 대한 접근 및 공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피해가 확인된 직후, 해당 공격 IP와 관련 페이지를 즉각 차단하고 사고대응 전담 태스크포스(TFT)를 꾸려 대응에 나섰다.
또한, 이날 오후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유출된 주택대출 모집인들에게는 신속히 해당 사실을 안내했으며, 외부에 공개되는 모든 웹페이지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