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박효정 ‘국중박 분장놀이’ 참가상, ‘씨름’ 퍼포먼스 도전 담겼다

2026-10-04     박종규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박효정 남매가 '국중박 분장놀이'의 본선 무대에 도전하여 참가상을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 박서진과 박효정은 김홍도의 '씨름'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275개 팀 중 50팀만 오를 수 있는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준비 과정에서는 런웨이 퍼포먼스 아이디어 회의를 거쳤으며, 강호동과 박광덕의 씨름 선수 시절 세리머니를 참고해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전주에 도착한 이후에는 늦은 시간까지 연습에 집중했다.

본선 당일 박서진이 제작한 '씨름꾼 더미' 소품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으나, 빠른 수선 후 무대에 올랐다. ‘삼천포 남매 씨름단’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엿가락 퍼포먼스와 텀블링, 람바다 세리머니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참가상을 받아 의미 있는 경험을 기록했다.

수상을 마친 후 남매는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며 “1등보다 더 귀한 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효정은 상금 300만 원은 받지 못했지만 그만큼의 추억을 얻었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민화 공부를 통해 전통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깊어졌다며 '국중박 분장놀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한국 유물에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는 지상렬이 20년 만에 'G.C 해머'로 가요계 컴백하며 '뮤직뱅크' 무대에 올랐다.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소주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그는 샤이니 민호와 함께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상렬은 무대 전 긴장감과 노래 울렁증을 고백했으나 생방송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무대 종료 후에는 영탁, 민호, 가족들이 지상렬을 응원했다. 지상렬은 “중년이 되고 나서 모두가 자신만의 보물섬이 있을 것”이라며 도전을 독려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