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금값, 금시세) '온스당 4200달러선 하회'…국내 기준은?

2026-10-05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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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한국시간으로 10월 3일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162.30달러였다. 40달러(-0.95%) 전일대비 내린 것이다.

같은날 국내 금시세 동향을 살펴보면 순금시세(3.75g)는 살 때 78만7000원 팔 때 67만6000원이었다.

금시세닷컴 기준으로 보면 살 때 78만1000원, 팔 때 69만5000원이었다.

한편 국제 금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도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관영 누르뉴스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의 발언을 전하며, 미국 측이 이란이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이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은 앞서 미국 측에 해상봉쇄 해제와 동결자금 반환,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 면제, 전선에서의 전투 중단 등을 포함한 방안을 제시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재 양측의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가 관련 조치를 어느 쪽이 먼저 이행할 것인지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국제 원유 공급과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다. 이에 따라 향후 금 가격을 살펴볼 때 중동 지역의 긴장 수위와 함께 국제유가, 달러 가치, 미국 경제지표 및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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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