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家] 톰 크루즈 ㅣ ‘액션스타’ 이미지 벗어…‘디거’ 파격 변신부터 13번째 내한
● 2026-10-04
톰 크루즈 '디거', 개봉 첫 주말 북미 흥행 부진…예상 수익 800만 달러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디거'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과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디거'는 개봉 첫날인 2일 330만 달러(약 44억 5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개봉 주말(2∼4일) 동안의 예상 흥행 수입은 8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성적은 2007년 개봉한 '로스트 라이언즈' 이후 19년 만에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디거'는 워너브러더스가 1억 2500만 달러를 들여 제작한 작품으로, 저예산 영화였던 '로스트 라이언즈'와 달리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기대작이었다. 영화는 석유 재벌 디거 록웰(톰 크루즈 분)이 석유 시추로 인해 기후 재난을 촉발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과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다. 크루즈가 기존의 '미션 임파서블'과 '탑건' 시리즈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과체중에 탈모인 노년의 재벌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인기 스타의 연기 변신과 함께 상을 노릴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그러나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점수는 51%, 일반 관객 점수는 71%에 그쳤다. 시장조사업체 시네마스코어의 극장 출구조사에서는 'C+'를 받아,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 2026-10-01
톰 크루즈, '디거'서 파격 변신…3일 개봉·13번째 내한
영화 '디거'에서 톰 크루즈가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만난다. 그는 석유 재벌 록웰 역을 맡아 탐욕적이고 권위적인 노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크루즈는 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제작 자체가 특권이라며, 46년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을 영광으로 여긴다고 밝혔다. 그는 오스카상 등 외부의 평가와 관계없이 영화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번 내한은 지난해 5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후 약 1년 만이다. 크루즈는 할리우드 배우 중 최다인 13번째 방한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을 자주 찾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꼽힌다. 팬들은 그를 '톰 아저씨'라 부르기도 한다. 그는 13번째 방문이 영광이라며 앞으로 30번 더 오고 싶다고 말했다.
'디거'는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9년간 준비한 블랙 코미디로, 석유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빙하 균열이 전 세계적 재난으로 번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크루즈는 2019년 '탑건: 매버릭' 촬영 중 출연 제안을 받고 배우이자 제작자로 참여했다. 그는 이 작품과 캐릭터가 매우 독창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영화는 록웰과 미국 대통령, 각료들이 재난의 진실을 감추려는 모습을 통해 탐욕, 기후 변화, 정치권의 현실을 풍자한다. 크루즈는 인간의 본성에 주목했다며,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다층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재난에 대한 모두의 책임도 함께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캐릭터 준비를 위해 크루즈는 트레일러 세트장에서 숙박하며 연기에 몰입했다. 특히 10분간 이어지는 롱테이크 연설 장면은 3~4회 촬영만에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대사 "뱅뱅뱅"을 외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배우와 스태프의 협업 결과물임을 강조하며, 크루즈는 이냐리투 감독을 스티븐 스필버그, 스탠리 큐브릭과 견줄 만한 거장이라 평가했다. 그는 스필버그와 '우주전쟁', 큐브릭과 '아이즈 와이드 셧'을 함께한 경험이 있다며, 이냐리투 감독을 역사적 거장이자 예술가라고 언급했다.
이냐리투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내한하지 못했으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를 통해 한국 관객의 사랑과 성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디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큰 의미라고 밝혔다.
크루즈는 2일 레드카펫 행사에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2026-10-01
톰 크루즈, 13번째 내한…영화 ‘디거’로 외양·연기 변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블랙 코미디 영화 '디거'의 개봉을 앞두고 1일 서울을 찾았다.
크루즈는 이날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방문 소감을 전하며, 한국을 13번째 방문하게 된 데 대해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 정말 오고 싶었다"고 말하며, 한국에 올 때마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 30번 더 방문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디거'는 오는 3일 개봉 예정으로, 크루즈가 석유 재벌 록웰 역을 맡아 제작과 연기를 모두 담당했다. 영화는 록웰의 시추 시설에서 시작된 작은 빙하 균열이 재난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다루며, 기후 변화와 정치권의 진실 은폐 등 사회적 이슈를 풍자한다. 감독은 '버드맨'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연출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로, 9년간 준비한 프로젝트다.
크루즈는 2019년 '탑건: 매버릭' 촬영 중 이 영화의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그날 밤 감독과 밤새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록웰 캐릭터에 대해 듣고 보지 못한 인물이었다며, "'디거' 같은 장르는 이전에 읽어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작품에서는 특수 분장을 통해 기존의 근육질 이미지를 벗고 배불뚝이에 머리가 듬성듬성한 노인으로 변신했다.
외신 등에서는 크루즈의 이번 연기 변신을 두고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언급하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크루즈는 오스카상이나 평가와 상관없이 영화를 만든다며, 수상 여부보다 작품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 제작 자체가 특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작품은 이냐리투 감독을 비롯한 배우와 스태프 모두의 협업 결과라고 크루즈는 밝혔다. 그는 이냐리투 감독을 스티븐 스필버그,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 견주며, 역사적 거장이자 예술가라고 평가했다. 크루즈는 스필버그 감독과 '우주전쟁', 큐브릭 감독과 '아이즈 와이드 셧'을 함께 작업한 바 있다.
이냐리투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내한하지 못했으나, 전날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를 통해 공개한 편지에서 한국 관객의 사랑과 열정에 감동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분과 함께할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돼 진심으로 안타깝다"며, '디거'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26-09-11
톰 크루즈, 10월 2일 13번째 내한…영화 '디거' 홍보차 방한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디거' 홍보를 위해 10월 2일 한국을 방문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1일, '디거'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와 감독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10월 2일 내한한다고 발표했다. 크루즈의 이번 방한은 지난 5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후 1년 5개월 만이며, 할리우드 배우로서는 13번째 내한 기록이다. 이냐리투 감독은 2009년 프라다 트랜스포머 영화제 이후 17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두 사람은 방한 당일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에서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 '디거'는 석유 시추 시설로 인해 전 세계가 재앙에 휩싸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는 석유업계 거물 록웰 역을 맡아, 흰 머리와 주름, 불룩한 배 등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한다.
이냐리투 감독은 2015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2016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감독상을 받은 바 있다. '디거'에는 산드라 휠러,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등도 출연한다. 영화는 10월 3일 개봉한다.
● 2026-06-24
톰 크루즈 변신 ‘디거’, 올가을 개봉…워너브라더스 발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코미디 영화 '디거'에서 주연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24일 '디거'가 올해 가을 국내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에서 톰 크루즈는 석유업계의 거물 디거 록웰을 연기하며, 흰 머리와 주름, 불룩한 배 등 이전과는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디거'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남자가 자신이 일으킨 재앙을 막으려 애쓰며, 스스로가 구세주임을 증명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은 '버드맨'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맡았다. 출연진에는 산드라 휠러, 존 굿맨, 제시 플레먼스 등도 이름을 올렸다.
[스타家ㅣ스타가] 톰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