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드래곤포니,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성료
2026-10-05 최재혁 기자
[CBC뉴스]
밴드 드래곤포니가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밴드씬 대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드래곤포니는 지난 4일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된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석했다. 3년 연속으로 이 무대에 오른 이들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에너지를 선보였다.
이날 드래곤포니는 '꼬리를 먹는 뱀'과 'Waste'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구소년', '모스부호', '아 마음대로 다 된다!', 'POP UP'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탄탄한 밴드 사운드와 폭넓은 소화력을 뽐냈다. 특히 '아 마음대로 다 된다!'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떼창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연 말미에는 'Not Out'을 통해 감정적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와 함께 드래곤포니는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입성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3년 연속 출격 등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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