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숨고르기 후 흐름은?…최근 변수 살펴보니

2026-10-06     권오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직전 거래일 소폭 하락 마감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6일 주가 흐름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직전 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00원(0.85%) 내린 8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직전의 하락세를 딛고 새주장에서 상승 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8만원선을 지켜낼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주목할 핵심 변수로는 최근 윤곽을 드러낸 한미 간 대규모 원전 협력이 꼽힌다. 정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최대 1,200억 달러를 투입해 미국 현지에 대형 원전 총 8기를 건설하는 내용의 원전 프레임워크 추진에 뜻을 모았다. 특히 그간 한국형 원전 수출의 주요 제약 요인으로 꼽히던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협정 개정 합의가 이뤄지면서 한국형 원전의 본토 진출뿐 아니라 기술사용료 부담을 덜어내는 전기가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형 노형 시공뿐만 아니라 웨스팅하우스 노형 건설 과정에서도 국내 주요 시공사와 주기기 등 기자재 공급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정부와 민간 기업 중심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참여 논의까지 가시화되면서 향후 미국을 넘어 유럽 등 글로벌 제3국 시장 공동 진출에 따른 구조적 수혜 기대감도 한층 커졌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선택에 따라 하는 것으로 매수와 매도에 대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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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