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메타코미디 소속 유튜브 채널 '숏박스', 구독자 400만 명 돌파

2026-10-07     최재혁 기자

[CBC뉴스]

메타코미디 소속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운영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지난 2021년 10월 29일 채널 개설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낸 이번 성과로, 숏박스는 누적 조회수 19억 뷰를 넘어어서며 대중적인 영향력과 탄탄한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숏박스의 꾸준한 인기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일상을 포착해 현실감 높은 코미디로 풀어내는 역량에 있다. 대표 콘텐츠인 '장기연애'를 비롯해 '찐남매', '헌팅' 등 일상 밀착형 소재를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와 위트로 소화하며 폭넓은 시청자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장기연애 시리즈는 평범한 연인들의 대화와 행동을 세밀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코미디로 채널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숏박스는 하나의 특정 콘텐츠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소재와 친근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높은 공감도를 이끌어내는 저력을 바탕으로 2022년, 2024년, 2026년 개최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유튜브 코미디 채널 부문상을 세 차례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채널의 전성기를 이끈 장기연애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혼식 이벤트를 구독자들과 함께 진행하며 특별한 소통을 나눴다. 아울러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더했다.

공감이라는 명확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평범한 일상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온 숏박스가 향후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메타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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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