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우주떡집’ 최고 매출 견인…실수 딛고 ‘프로 일꾼’ 면모
[CBC뉴스] 아이브(IVE) 안유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를 빠르게 수습하며 영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최근 방송된 ‘우주떡집’에서 안유진은 주방과 홀을 오가며 손님 응대부터 음식 준비까지 여러 업무를 맡았다. 앞선 과정에서 서빙 실수를 겪었지만 멤버들의 격려를 받은 뒤 흐름을 빠르게 되찾으며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유진은 손님을 자리로 안내하면서 동시에 주문을 받는 등 상황에 따라 업무를 유연하게 처리했다. 메뉴를 전달할 때도 이전보다 한층 세심하게 확인하며 영업 속도를 끌어올렸다.
다만 주방에서는 새로운 변수가 발생했다. 지나치게 얇아진 피자 도우가 제대로 형태를 잡지 못하면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황이 이어졌다. 일부 피자가 찌그러지거나 눌어붙고 타는 문제가 생기자 안유진은 손님에게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즉각 대응에 나섰다.
결국 그는 피자 주문을 더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주문 조절을 제안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영업 상황을 점검하고 빠르게 방향을 바꾼 것이다.
여러 돌발 상황에도 이날 ‘우주떡집’의 저녁 영업 매출은 205만원을 기록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기준으로 최고 매출이었다.
바쁜 영업을 마친 뒤에는 뜻밖의 감동도 이어졌다. ‘뿅뿅 지구오락실’을 좋아한다는 어린이 손님이 남긴 편지를 접한 안유진은 진심 어린 메시지에 뭉클한 모습을 보였다.
예능에서 안유진이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가운데 그가 속한 아이브를 향한 팬심의 움직임도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현재 아이브는 10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 17위에 자리하고 있다. 반면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이뤄지는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는 5위에 올라 국내 순위보다 한층 높은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다.
특히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 아이브가 톱5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은 이들의 글로벌 팬덤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국내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는 아직 17위에 머물러 있는 만큼, 10월 레이스가 이어지는 동안 국내외 팬심이 각각 어떤 순위 변화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사다.
숙소로 돌아온 뒤 출연진은 이날 영업 과정을 함께 돌아봤다. 멤버들은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한 안유진의 모습을 언급하며 서로를 격려했고, 안유진 역시 영업 과정에서 확인한 문제점을 짚어가며 다음 날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다음 날에는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도경수가 등장하면서 ‘우주떡집’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안유진은 도경수를 반갑게 맞이한 뒤 새로운 메뉴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타코 조리 경험이 있는 도경수가 알려주는 방식을 빠르게 파악하며 신메뉴 ‘떡뻥 타코’ 준비에 힘을 보탰다.
전날의 긴박했던 분위기와 달리 영업 초반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다시 피자 도우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한 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안유진이 이번에는 어떤 방식으로 상황을 풀어낼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실수를 감추기보다 빠르게 인정하고 해결책을 찾는 모습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번 방송에서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19일 타이틀곡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을 먼저 공개한다. 이어 26일에는 같은 이름의 미니앨범 ‘Looks Can Kill’을 발매할 예정이다.
새 앨범을 앞두고 안유진의 예능 활약까지 이어지면서 아이브를 향한 관심도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5위로 글로벌 팬심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브가 국내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현재 17위에서 어느 정도까지 보폭을 넓힐지, 컴백을 앞둔 10월 팬심의 향방에도 시선이 모인다.
[이 기사는 제공된 방송 내용과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 전달을 위해 재구성했다. 방송 내용 및 향후 일정은 편성·제작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사 작성 및 문장 정리에 AI의 조력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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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