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2030년 매출 2조8000억원·영업이익 3200억원 목표…주주환원율 30% 이상 추진

2026-10-08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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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SK케미칼이 2030년 매출액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200억원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사업 성장 전략과 재무목표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8일 장래사업·경영 계획 공시를 통해 2030년 영업이익률 11%, 투하자본이익률(ROIC)과 자기자본이익률(ROE) 각각 10+α%를 중장기 재무목표로 제시했다. 해당 재무목표는 상장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를 제외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Copoly/Monomer 분야에서 고부가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기능소재 분야에서는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Recycle 분야에서는 흑자 전환 달성과 함께 Raas(Recycle as a Service) 수익모델 구축,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Pharma 분야에서는 마케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내과 영역을 확대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SK케미칼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주주환원율 30%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회사는 이번 중장기 전략과 재무목표 발표를 통해 주요 투자자에게 경영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투자자의 가시성을 높이는 한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환원 예측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8일 개최되는 '2026 CEO Investor Day'를 통해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자료는 회사 홈페이지 IR자료실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다만 SK케미칼은 이번 중장기 전략과 재무목표에 미래 예측정보가 포함돼 있으며, 향후 경영환경 변화나 경영계획 변경 등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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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