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관련주] 덕산네오룩스·이노스페이스 상승…한화에어로스페이스·쎄트렉아이 약세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에도 종목별 희비 엇갈려
[CBC뉴스] 우주항공산업 관련주들이 8일 오후 장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다른 종목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알멕은 전일 대비 19.38% 상승한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산네오룩스도 8.70% 오른 1만4990원을 기록 중이며, 이노스페이스는 8.05% 상승한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는 4.18% 오른 12만7100원, 제이에스티나는 3.85% 상승한 4만58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에이치브이엠은 2.92% 오른 7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덕산하이메탈(+2.76%), SFA(+1.93%), 이녹스첨단소재(+1.36%), 한양이엔지(+0.89%)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하락 종목도 적지 않다. 비츠로넥스텍은 전일 대비 8.81% 내린 99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쎄트렉아이는 7.18% 하락한 6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7.79%), 세서뷰(-7.97%), 인텔리안테크(-7.45%), 한화에어로스페이스(-7.00%) 등도 약세다.
루미르는 5.99% 하락한 6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도 5.69% 내린 1만442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전일인 7일에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누리호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돼 목표 궤도에 도달했으며,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정상적으로 분리했다. 이후 해당 위성 5기 모두 지상국과의 초기 교신에도 성공했다. 다만 함께 실린 큐브위성 10기 중 1기는 분리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발사 성공으로 국내 우주수송 기술과 위성 운용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련 종목들의 주가 반응은 차별화되고 있다. 향후 우주항공산업 관련주 전반의 흐름이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권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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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