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마감] 엘리스그룹 청약 2일차 종료, 균등·비례 어느 증권사가 유리했나?

2026-10-08     권오성 기자
IPO

[CBC뉴스] 공모주 엘리스그룹의 청약 2일차 일정이 8일 오후 4시를 기해 종료됐다. 이번 청약은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을 통해 실시된 바 있다.

청약 마지막 날까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증권사별 균등배정 예상 주식 수와 비례배정 경쟁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집계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청약건수는 22만9879건으로, 최소 청약 수량을 신청한 투자자에게 돌아갈 균등배정 예상 주식 수는 0.97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청약건수는 5만9539건이며 균등배정 예상 주식 수는 0.93주로 집계됐다.

균등배정은 청약에 참여한 계좌 수에 따라 배정 물량이 나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같은 최소 청약 수량을 신청했더라도 어느 증권사를 이용했는지에 따라 실제 배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비례배정 경쟁률에서도 증권사별 차이가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의 비례 경쟁률은 817.52:1, 삼성증권은 811.55:1을 기록했다.

비례배정은 청약 증거금 규모에 따라 주식이 배정되는 만큼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엘리스그룹은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388.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9만5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까지 마무리되면서 향후 실제 배정 결과와 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도 관심이 모인다. 특히 공모가를 기준으로 상장 첫날 어느 수준에서 거래가 형성될지가 관전 요소다.

[※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 또는 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따른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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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