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우주떡집’ 음료부터 설거지까지…서울 첫날 최고 매출

2026-10-08     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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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적응력과 적극적인 일손 돕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료 제조부터 홀 서빙, 설거지까지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며 바쁜 매장 운영에 힘을 보탠 가운데, 에스파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8일 오후 현재 에스파는 10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부문 18위에 올라 있다.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아직 투표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그룹인 만큼 향후 팬들의 참여에 따라 어떤 순위 흐름을 보일지도 관심사다.

카리나는 지난 9월 방송된 tvN ‘우주떡집’ 8회에서 서울 매장 첫날 저녁 영업에 합류해 바쁜 멤버들의 일손을 도왔다. 이날 매장은 프로그램 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저녁 장사에 나선 가운데 카리나는 석류 에이드 제조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홀 서빙과 테이블 정리, 설거지를 맡았고 부족한 식재료를 챙기는 일까지 수행했다.

카리나는 주문이 밀려드는 현장에서 여러 업무를 오가며 멤버들을 지원했다. 음료 제조에만 머무르지 않고 매장 곳곳의 일손을 채우는 모습에 멤버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이은지는 카리나에게 하루만 숙소에서 함께 지내면 안 되겠느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카리나가 선뜻 대답하지 않는 장면은 분주한 영업 가운데 웃음을 더했다.

서울 매장 첫날에는 주문 누락으로 혼선도 생겼다. 이은지가 주문서를 실수로 버리면서 4번 테이블의 슈림프버거와 민트당근케이크 주문이 빠졌다. 주방에는 버거 누락 사실만 전달됐고, 완성된 버거마저 다른 테이블로 향하면서 상황을 다시 수습해야 했다.

주방에서도 시행착오가 이어졌다. 민트당근케이크를 맡은 안유진은 카스텔라가루와 민트크림을 넣는 순서를 혼동했다.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도 같은 실수가 나오자 미미가 안유진을 다독였다. 미미는 포테이토 펍스 조리도 대신 맡으며 업무를 나눴다.

멤버들이 실수를 바로잡고 카리나가 곳곳을 지원한 끝에 서울 매장 첫날 매출은 108만2800원을 기록했다. 주문이 몰리는 상황에서도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가는 과정이 최고 매출 기록과 함께 방송에 담겼다.

둘째 날에는 찰떡 도우를 활용한 ‘부트졸로키아 피자’와 무알코올 음료 ‘고흥바다마가리타’가 새 메뉴로 등장했다.

고흥바다마가리타는 작은 움직임에도 내용물이 넘쳐 서빙에 주의가 필요했다. 담당자인 이은지는 2층 팬트리에 음료 제조 공간을 마련하며 작업 방식을 조정했다.

반가운 손님도 매장을 찾았다.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의 애청자인 양희은이 멤버들의 초대를 받아 방문했다. 이은지는 메뉴를 안내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며 양희은을 맞았다.

이번 방송에서 카리나가 보여준 활약은 에스파 멤버들이 음악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러한 개별 활동은 그룹을 향한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부문에서도 에스파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현재 18위에 자리한 가운데 10월 남은 기간 팬들의 관심이 순위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특히 글로브 네티즌 어워즈에서는 아직 투표가 발생하지 않아 앞으로의 변화 가능성도 열려 있다.

지난 9월 방송은 카리나의 다양한 업무 수행과 멤버들의 협업을 함께 보여줬다. 주문과 조리 과정에서 생긴 실수를 수습하고 새로운 메뉴의 서빙 방식을 바꾸면서, 매장 운영에 적응해 가는 이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무대 밖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카리나의 활약이 에스파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어떤 연결고리를 만들어갈지 눈길을 끈다.

[이 기사는 지난 9월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일부 장면과 전개가 포함돼 있다.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방송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최종 확인해야 한다. 기사 작성에 AI 조력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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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