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튜이드, '엠카'서 'Echo' 무대 최초 공개…경쾌한 에너지 발산

2026-10-09     최재혁 기자

[CBC뉴스]

하이브 신인 걸그룹 튜이드(TUIDE)가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경쾌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TUNE & PLAY]의 수록곡 'Echo'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타이틀곡 'SUN KISS' 활동 당시부터 'Echo'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무대다.

앞서 'SUN KISS'를 통해 여유로운 그루브를 선보였던 튜이드는 이번 'Echo'를 통해 한층 힘찬 에너지를 펼쳐냈다. 강렬한 비트에 맞춰 긴 팔다리를 시원하게 뻗어내는 춤선이 돋보였으며, 하우스 댄스를 활용한 통통 튀는 스텝이 쉴 틈 없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도미노 점프' 구간은 이번 무대의 단연 하이라이트였다. 입체적인 사운드에 맞춰 멤버들이 차례로 뛰어오르는 동작은 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한 시각적 쾌감을 선사했고, 일곱 멤버의 완벽한 호흡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후렴구의 "Eenie minie moe—I see ya" 가사에 맞춘 시그니처 손동작 역시 강한 중독성을 남겼다.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표현력으로 포인트 안무의 묘미를 살렸으며, 파워풀한 군무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리듬감과 밝은 미소를 유지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Echo'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빠져드는 상황을 딥하우스와 업템포 클래식 하우스 장르로 풀어낸 곡이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엇갈리는 상황을 일방적인 에코 현상에 비유하고, 마음이 통하길 바라는 바람을 입체적인 스테레오 사운드에 녹여낸 재치 있는 발상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튜이드는 오늘(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Echo' 후속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출처 : Mnet ‘엠카운트다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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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