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왜 미국 국채 대신 금을 쌓나…9월에만 23톤 매입, 2410톤 보유에 시선 집중
[CBC뉴스] 중국 인민은행의 금 매입 행보가 국제 금융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6년 9월 한 달 동안 약 23톤의 금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중국의 공식 금 보유량이 2410톤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금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가운데 미국 국채 보유 규모는 감소하고 있어 세계 주요국의 외환보유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중국이 금 매입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은 단순한 안전자산 확보를 넘어 국제 금융질서의 변화와 연결해 살펴볼 만한 대목이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엑스(X)에서 활동하는 사부(SabuCoin)는 중국 인민은행이 9월에만 금 23톤을 매수해 전체 보유량이 약 2410톤에 이르렀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2026년 들어 중국의 금 매입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중국이 미국 국채보다 금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중국이 달러 표시 금융자산을 보유하는 대신 실물 금을 축적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다.
실제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공개한 공식 통계에서는 금 보유량 증가세가 확인된다.
주목할 부분은 중국이 금 매입을 일시적으로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당 기간 연속적으로 보유량을 늘려왔다는 점이다.
중국이 금을 얼마나 더 쌓을 것인지, 금 보유량 확대와 미국 국채 보유액 감소의 흐름이 앞으로도 함께 이어질 것인지에 국제 금융시장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본 기사는 중국 국가외환관리국과 미국 재무부의 공개 통계 및 공개된 시장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정보 제공 목적의 기사이다. 특정 자산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금과 주식, 가상자산은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며 투자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시장에 대한 해석과 전망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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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