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네어 에이전시, K-Pop 걸그룹 연습생 7명과 틱톡 라이브 활동 계약

데뷔 전 라이브 콘텐츠 운영…팬 소통·콘텐츠 기획 등 지원

2026-10-12     권오성 기자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빌리어네어 에이전시(빌리어네어 엔터테인먼트)가 K-Pop 걸그룹 연습생 7명과 틱톡 라이브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연습생 7명은 틱톡 라이브를 활용해 국내외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라이브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개별 연습생의 개성과 매력을 알리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빌리어네어 엔터테인먼트는 틱톡 라이브를 시작하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 운영 및 관리, 크리에이터별 맞춤 피드백, 팬 소통 지원 등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TikTok LIVE Community Fest 라이징스타(Rishing Star) 수상 이후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지원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내부 기준에 따라 계약 및 활동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계약한 연습생들에게는 담당 매니저와 소속 에이전트가 배정된다. 라이브 방송 일정과 콘텐츠 구성, 팬 커뮤니케이션, 방송 운영 등 틱톡 라이브 활동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정식 데뷔 이전부터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활동 방식에도 차이가 있다. 음원이나 공식 콘텐츠 공개 이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과 달리 연습생 단계에서부터 라이브 콘텐츠를 운영하며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인 빌리어네어 에이전시에는 현재 가수와 배우, 인플루언서, 다양한 크리에이터 등이 소속되어 라이브 콘텐츠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크리에이터 및 아티스트별 활동 성격에 맞춰 라이브 방송 기획과 운영 방향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걸그룹 연습생들의 활동 역시 K-Pop 콘텐츠에 관심을 가진 해외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연습생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대화하고 각자의 라이브 콘텐츠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어네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습생들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팬덤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각자의 특성을 살린 라이브 콘텐츠를 운영하고 향후 아티스트 활동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빌리어네어 에이전시는 향후 K-Pop 아티스트와 틱톡 라이브를 연계한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연습생을 비롯해 가수와 배우, 크리에이터 등 활동 분야에 따라 라이브 운영 방식을 세분화하고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기 위한 소통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