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통신주 주초장 전반적 약세…빛과전자 7%대 급락, 광전자·대흥광통신도 하락
[CBC뉴스] 국내 증시에서 광통신 관련주들이 주초장부터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빛과전자가 7% 넘게 하락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광전자와 대흥광통신, 빛샘전자 등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빛과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4% 하락한 4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광통신 관련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큰 하락 폭을 기록하고 있다.
광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9% 내린 1만140원에 거래 중이며, 대흥광통신도 3.0% 하락한 1만6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빛샘전자는 1.3% 내린 1만5890원에 거래되며 약세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이처럼 주요 광통신 관련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주초장부터 관련주 전반에 매도 압력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다만 종목별 하락 폭에는 차이가 있어 장중 흐름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광통신 관련주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와 통신망 고도화, 광케이블 및 광통신 장비 수요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다. 향후 관련 산업의 투자 확대 여부와 개별 기업의 수주 동향 등도 주목할 만한 요소로 꼽힌다.
특히 이날 장 초반 나타난 동반 약세가 일시적인 조정에 그칠지,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본 기사는 시장 동향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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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