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증시, 다우지수 227포인트 상승…S&P500 강보합·나스닥 약보합 '혼조세'

2026-10-12     심우일 기자
자료사진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장중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한 반면 나스닥종합지수와 러셀2000지수는 소폭 하락하면서 주요 지수의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12일 미국 증시 장중 시세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만1882.1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227.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등락률은 0.44%다.

다우지수는 이날 5만1887.13포인트까지 올랐으며, 5만1737.51포인트까지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였다. 장중 등락을 거치는 가운데 상승권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7818.41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6.87포인트 상승했다. 상승률은 0.09%로 강보합 수준이다.

S&P500지수의 장중 고점은 7821.71포인트, 저점은 7814.46포인트로 나타났다.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오름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7354.7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11.43포인트 하락했으며 하락률은 0.04%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장중 2만7364.25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2만7305.69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현재는 낙폭을 줄인 상태에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 역시 하락세다. 러셀2000지수는 2804.63포인트로 전 거래일 대비 2.35포인트 하락했다. 하락률은 0.08%다.

러셀2000지수의 장중 고점은 2806.81포인트, 저점은 2800.54포인트다.

이날 미국 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 반면 다른 주요 지수들은 보합권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다우지수가 200포인트 이상 상승하고 있음에도 나스닥과 러셀2000지수가 약세를 나타낸다는 점은 지수별 온도 차이를 보여준다.

S&P500지수도 상승권에 진입해 있지만 상승률이 0.1%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미국 증시 전체가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주식시장이 일제히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일방적인 흐름보다는 지수별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주요 지수의 등락만으로 개별 업종의 강세나 약세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구체적인 시장 움직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업종별 주가와 주요 종목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의 장중 흐름에서는 다우지수가 상승을 주도하는 가운데 S&P500지수가 강보합, 나스닥종합지수와 러셀2000지수가 약보합을 나타내는 구도가 형성돼 있다.

향후 미국 증시가 상승 폭을 확대할지, 지수별 차별화 흐름을 이어갈지는 남은 거래 시간 동안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사는 2026년 10월 12일 미국 증시 장중 지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지수와 등락률은 집계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최종 종가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 과정에서 AI의 조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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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