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6000선 붕괴…6%대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까지
2026-10-13 권오성 기자
[CBC뉴스] 코스피가 13일 장중 6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이날 앞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지수의 낙폭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6.88포인트(-6.06%) 하락한 5997.3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6000선을 밑돌면서 투자자들의 경계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이날 장 초반부터 매도 압력이 거세지면서 지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제도다.
시장의 관심은 코스피가 6000선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장중 하락 폭이 6%를 넘어서면서 향후 매도세의 지속 여부와 주요 대형주의 주가 흐름이 지수 방향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장중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
이날 매도 사이드카는 오전 9시 47분 발동됐다. 공시에 따르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가격은 기준가격 대비 5.08%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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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