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킨텍스서 임신·출산 정책 홍보 페스티벌 성료…5만 명 방문
고양특례시는 킨텍스에서 열린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과 함께 임신, 출산, 양육 정책을 홍보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시 출산지원팀, 인구정책팀, 주엽어린이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창업지원센터, 경기북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장애친화산부인과, 여성노동자복지센터 등 여러 부서와 기관이 참여했다. 각 단체들은 임산부 독서모임, 부모교육, 경력단절 여성 상담, 난임 선별검사, 육아휴직 제도 등 다양한 출산과 육아 관련 정보를 출산가구 및 예비 출산가구에 제공했다. 이와 함께 셋째 아이 이상 출산가구에 지원되는 ‘다복꾸러미(수제 유아용품)’가 전시돼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쎄이상과 고양특례시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한 공동 사업으로, 대규모 전시회를 통한 민관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약 5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메쎄이상은 두 자녀 이상 가정 중 ‘고양다자녀e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물티슈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평소 알지 못했던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임신, 출산, 양육 관련 지원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관산동 행복한교회와 공동으로 10월 24일 ‘이웃사랑 나눔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덕양구 통일로 769-6에 위치한 행복한교회에서 열리며, 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판매, 무료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관산동 행복한교회는 2007년부터 20년째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며,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왔다. 2023년에는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10가구에 수술비와 병원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보탠다.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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