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家] 리센느 ④ㅣ '거제야호' 관광 효과부터 '리센느빵' 60만개 돌파까지…대세 걸그룹의 저력
● 2026-10-14
거제 관광객 6.6%↑·덕포해수욕장 매출 2배…‘리센느 효과’ 뚜렷
경남 거제시가 그룹 리센느와 '거제야호' 밈이 지역 관광과 도시 브랜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14일 발표했다.
거제시에 따르면 경남연구원 내 경남빅데이터가 SKT 유동 인구와 NH농협카드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거제야호' 밈이 온라인에서 유행하고 리센느가 지난 5월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시점 이후 방문객과 관광 소비가 증가했다. 특히 올해 7월 말에서 8월 초에 걸친 휴가철 동안 타지역 10대와 20대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센느가 방문한 덕포해수욕장 일대의 카드 매출도 올해 휴가철에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온라인상에서는 '거제'를 검색할 때 관광이나 여행지 관련 단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조선·산업 관련 단어의 비중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러한 변화가 기존의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관광과 콘텐츠 도시로서 거제가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8월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에서 거제시는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통해 거제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리센느의 '거제야호'는 거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만들어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거제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극한호우 피해를 딛고 일상을 회복해 가는 아름다운 거제를 직접 찾아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야호' 밈은 리센느 멤버 원이와 미나미가 대화 중 무심코 내뱉은 "거제 야호!"라는 말에서 시작돼 유튜브와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됐다.
● 2026-10-11
'도파민 동구, 바이브 소제'…대전 동구, 15개국 먹거리·EDM·HYNN까지 동구동락 축제 성황
대전 동구에서 '2026 대전 동구동락 축제'가 소제동 동광장로와 대동천 일원에서 9일부터 사흘간 진행돼 다양한 음식과 공연으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축제는 '도파민 동구, 바이브 소제'라는 슬로건 아래 미식 테마를 크게 확장했다. 15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푸드 스트릿',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소제 라운지·펍', 유명 셰프가 디저트 요리를 선보인 '소제 히든 레스토랑' 등이 마련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전산 밀가루를 활용한 요리 체험과 케이크 아이싱 경연대회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저녁 시간에는 '동구동락 콘서트', 지역 예술인이 참여한 '디라이브(D-Live) 소제', 일렉트릭댄스뮤직(EDM)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HYNN(박혜원), 존박 등 초대 가수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특히 아이돌 그룹 리센느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관객들이 줄을 서는 모습도 나타났다.
축제 첫날에는 동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제38회 구민의 날 기념식'이 함께 개최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세계 각국의 음식과 음악, 소제동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로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10-04
CU '리센느 빵' 60만개 돌파·GS25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 흥행…편의점 협업 열풍
편의점 업계가 인기 협업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17일부터 리센느 멤버들의 취향을 반영한 빵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을 시작으로 30일에는 '리브의 초코호떡'이 출시됐으며, 9월 하순부터는 다양한 리센느 빵 5종이 판매됐다. 이들 제품에는 리센느 멤버 이미지가 담긴 27종의 투명 포토 카드가 무작위로 동봉돼, 팬들 사이에서 포토 카드 수집 열풍이 일고 있다.
리센느 빵은 지난 1일 기준 약 60만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구매자 분석 결과, 남성이 69.1%로 여성(30.9%)보다 크게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 남성(22.7%)이 가장 많았고, 40대 남성(18.6%), 20대 남성(15.8%)이 뒤를 이었다. 40대 여성(10.5%), 30대 여성(7.2%), 20대 여성(6.8%), 50대 이상 남성(6.2%), 10대 남성(5.8%), 50대 이상 여성(5.7%), 10대 여성(0.7%) 순이었다. BGF리테일은 리센느 빵 판매에 집중하면서 추가 협업 상품 출시도 검토 중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K-디저트 브랜드 '한정선', 디저트 제조사 '로로멜로'와 협업해 만든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을 지난달 3일 정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편의점 냉동 디저트로 재해석된 요거트 찹쌀떡으로, 이달 1일 기준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돌파했다. GS리테일은 앱을 통한 픽업 매출 1위와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이달 중순 신제품 2탄을 선보일 계획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수집 가능한 포토 카드를 포함한 상품이나 SNS 인증이 가능한 유명 디저트 등으로 편의점 업계가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6-09-22
리센느, 11월 3일 미니 4집 '펄스' 발매…1년 만에 실물 앨범
그룹 리센느가 오는 11월 3일 미니 4집 '펄스'(PULSE)를 발표한다는 소식이 더뮤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해졌다.
리센느가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7월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Pretty Girl) 발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실물 앨범으로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미니 3집 '립밤'(lip bomb)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매 앨범마다 '풀 향', '베리 향', '인센스향' 등 각기 다른 향기 콘셉트를 적용해왔으며, 이번 새 앨범에서도 새로운 음악적 향기를 담을 예정이다.
리센느는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은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과 '프리티 걸' 모두를 히트시켰으며, 두 곡은 멜론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장기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2026-09-21
CU×리센느 베이커리, 출시 4일만에 10만개 돌파…'1초컷 품절' 열풍
CU가 걸그룹 리센느와 협업해 선보인 베이커리 상품이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며 약 10만개가 판매됐다.
BGF리테일은 지난 17일 출시한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이 24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판매율 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첫날 입고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20일까지 리센느와 협업한 베이커리 상품의 누적 판매량이 약 10만개에 달했다. 이 기간 CU 전체 빵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증가했다.
CU 모바일 앱 포켓CU에서 진행된 리센느 빵 예약 구매 역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1초컷 품절' 현상이 나타났다. CU는 17일부터 걸그룹 리센느와 함께하는 'BAKE 405' 베이커리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해당 제품에는 리센느 멤버 이미지가 담긴 27종의 투명 포토카드가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포토카드 수집 열풍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이 포토카드가 베이커리 제품 정가의 6~8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첫 상품부터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리센느 멤버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팬덤 소비를 충족시키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U는 지난 7월 리센느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뒤, 멤버들의 취향을 반영한 협업 상품 개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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