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셀트리온·한미약품 뒤이어
[박종규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 결과 2026년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기록했으며 셀트리온과 한미약품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6년 9월 16일부터 2026년 10월 16일까지 제약 상장기업 127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54,867,954개를 추출해 소비자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이는 지난 9월 집계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8,160,253개와 비교해 3.80%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지표로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를 합산해 도출한다. 이번 분석에서는 마케팅 시장지표와 함께 ESG 관련 지표 및 오너리스크 데이터를 포함해 정성적 평가를 보강했다.
2026년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부터 15위까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한미약품, 유한양행, SK바이오팜, 삼천당제약, 한미사이언스, 종근당,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한올바이오파마, 동국제약, 셀트리온제약, 에스티팜, 대웅제약 순으로 집계됐다.
1위에 오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참여지수 221,006, 소통지수 265,307, 커뮤니티지수 493,247, 시장지수 13,029,844를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09,405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325,977과 비교하면 8.59% 하락했다.
2위를 기록한 셀트리온은 참여지수 506,361, 소통지수 500,645, 커뮤니티지수 347,182, 시장지수 8,402,26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9,756,455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수치인 10,269,487과 견줘 5.00% 내렸다.
3위 한미약품은 참여지수 574,414, 소통지수 292,441, 커뮤니티지수 286,555, 시장지수 1,301,372를 얻어 브랜드평판지수 2,454,78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916,561 대비 28.0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9월 빅데이터 57,037,460개와 비교해 3.80% 줄어든 가운데 세부적으로 브랜드소비는 1.01% 상승했으나 브랜드이슈는 0.40%, 브랜드소통은 12.19%, 브랜드확산은 2.82% 각각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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