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위브 매각] 신용위험 번지는데 4.5조 털었다…코어위브 공동창업자 주식 매각에 불안 가중
"주가 60% 폭락 전 4.5조 챙겼다"…코어위브 창업자 3인 대규모 주식 매각 IPO 이후 4조 5천억 원 팔아치웠다…코어위브 창업자들 주식 매각 논란
2026-10-17 하영수 기자
[CBC뉴스] 코어위브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인트레이터, 브라이언 벤투로, 브래닌 맥비가 지난해 3월 기업공개(IPO) 이후 33억달러(약 4조5천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들 3명이 올해에만 24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처분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장 전인 2023년과 2024년에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개 매수 절차를 통해 4억8천800만달러를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어위브의 주가는 IPO 후 3개월 만에 공모가 대비 약 3.5배까지 급등했다가, 최근에는 고점 대비 60% 이상 하락했다. 최근 1년간 주가 하락률은 50%에 달한다. 주가가 정점을 찍었던 지난해 6월과 비교하면, 공동창업자 3명의 평가 자산은 약 150억달러(약 20조원) 감소했다.
코어위브 대변인은 이들 3명이 현재 회사 지분 약 20%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6대 주주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분을 많이 보유한 창업자들이 흔히 하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신용 위험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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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