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우리기술 1만원대 안착…SMR 특별법 시행에 기대감 고조
SMR 특별법 본격 시행…우리기술, 1만원선 지키며 상승 마감 정부 2035년 SMR 상용화 추진…우리기술 주가 탄력 받나 SMR 지원 체계 구축…우리기술, 정책 훈풍 타고 상승세
[CBC뉴스] 우리기술(032820)이 1만원대를 유지하며 상승 마감했다.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제도적 지원이 본격화되면서 원전 산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기술은 16일 애프터마켓에서 전일 대비 390원(3.95%) 오른 1만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1만원선을 웃도는 가운데 향후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이 원전 산업의 주요 정책 변수로 떠올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1일 SMR 특별법과 시행령 시행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제정된 특별법은 소형모듈원자로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기술개발 성과가 사업화와 산업 생태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2035년 SMR 상용화 계획과 맞물려 원전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규모가 작은 원자로로, 모듈화와 제작 방식의 표준화 등을 통해 건설 효율성과 활용 범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다만 실제 상용화까지는 기술 검증과 안전성 심사, 경제성 확보 등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
우리기술의 주가 흐름에서도 정책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특별법 시행이 곧바로 개별 기업의 신규 수주나 매출 증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향후 관련 사업 참여 여부와 실제 계약, 실적 개선 등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전망이다.
우리기술이 1만원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갈지, 정책 기대감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 동력으로 연결될지가 향후 관전 지점이다.
[이 기사는 공개적으로 확인 가능한 정책 발표와 제시된 시세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주가는 정책 변화와 기업 실적, 시장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기사 작성 과정에는 AI의 조력이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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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