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축소 루머] "15억 이상 대출 전면 금지?"…이억원 "전혀 사실 아냐, 수사의뢰"
인터넷 번진 '주담대 추가 규제설' 발칵…금융위원장 "허위사실 엄단"
2026-10-21 하영수 기자
[CBC뉴스]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관련해 21일 온라인상에 정부가 주택가격에 따라 대출 한도를 추가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글에는 15억원이 넘는 주택에 대해 대출을 금지하고, 10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에는 2억원, 10억원 이하 주택에는 4억원으로 대출 한도를 제한한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와 달리 현재 수도권 및 규제지역에서는 15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6억원까지 허용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러한 온라인 게시글에 대해 "주택가격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추가로 축소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21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해당 게시글이 허위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금융위원회가 시장 질서를 해치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그간 엄정하게 대응해왔으며, 이번 사안 역시 수사 의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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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