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단둥이남매 첫돌잔치…골프공-마이크 잡았다

2026-10-22     박종규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40회에서는 강단둥이 남매의 첫돌잔치와 박세영-곽정욱 가족의 합류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편에서는 강단둥이 남매가 예복과 한복을 입고 여러 개인기를 선보이며 하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왕만두 단이는 손인사와 볼콕 애교로, 물만두 강이는 걸음마 런웨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밝게 했다. 돌잡이 행사에서는 단이는 골프공을, 강이는 마이크를 택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임라라가 만든 성장 동영상도 공개돼 가족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임라라가 직접 삽입곡을 제작했으며, 임신과 출산, 육아 경험이 담긴 가사가 공개됐다. 이를 본 손민수는 눈시울을 붉혔고, 임라라는 단이를 안고 "엄마가 사랑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손민수는 임라라를 위한 이벤트로 편지를 낭독하며 "아직도 첫눈에 라라에게 반하는 중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단이가 아빠를 토닥이는 모습도 방송에 담겼으며, 임라라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놀라움을 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세영-곽정욱 부부와 14개월 딸 나엘이 새로운 가족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학교 2013' 촬영 당시 친하지 않았으나 이후 가까워졌다고 밝혔으며, 곽정욱이 맡았던 반항아 캐릭터 때문에 주변에서 걱정하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결혼과 출산 후 배우로 복귀하며 "엄마로서 하는 첫 작품이라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됐다"고 말했다. 곽정욱은 딸 나엘과 함께 아내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응원했다.

나엘은 등장과 함께 해맑은 미소, 윙크, 뽀뽀 애교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박세영은 나엘이 태어난 지 50일 만에 몸무게가 두 배가 됐고 힘도 센 아이라고 전했다.

방송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강단둥이 남매의 첫돌을 축하하는 글과 나엘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대한 반응이 이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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