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현황] AI 영상분석 기업 인텔리빅스, 코스닥 입성 앞두고 공모 절차 막바지…미래에셋증권 청약 접수
[CBC뉴스]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을 맞았다. 22일 청약 일정이 종료되는 가운데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2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인텔리빅스의 청약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전체 공모주식수는 250만주로, 확정공모가 9,000원을 적용한 공모금액은 225억원이다.
당초 제시한 희망공모가 범위는 7,600~9,000원이었으나 최종 공모가격은 희망 범위 상단인 9,000원으로 결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 배정 물량은 62만5,000~75만주다.
균등배정 수량은 일반청약에 참여한 계좌 수와 균등배정 대상 주식 수에 따라 달라진다. 최종 청약 경쟁률과 계좌 수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실제 균등배정 결과를 미리 확정할 수는 없다. 1일차 균등배정주식수는 3.69주를 기록한 바 있다.
인텔리빅스는 AI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카메라와 AI BOX, 스마트 출입통제 단말기 등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 가운데 VIXone은 조립 상태의 인쇄회로기판인 PBA와 케이스, SSD 등을 사용한다. VIXcam에는 PBA와 렌즈, 케이스, 케이블 등이 투입된다.
AI 관제 시스템 관련 서버에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앙처리장치(CPU), HDD, SSD, 메인보드, 전원공급장치 등이 활용된다.
생체인증과 출입보안 분야에서는 VIXmobi와 VIXface를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얼굴인식 모듈과 PBA, LCD, 케이스, 케이블, 스피커 등을 주요 부품으로 사용한다.
인텔리빅스의 사업구조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소프트웨어 설계와 하드웨어 생산 방식을 구분한 제조 전략이다.
회사는 비전 AI와 VLA, VLM 등 핵심 알고리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드웨어는 외부에서 검증된 부품을 구매해 정밀 조립하는 방식으로 생산한다.
이 같은 구조는 대규모 설비투자 부담을 줄이고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라이트 에셋(Light-Asset) 제조 전략의 일환이다.
제품 성능과 신뢰성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조달원을 관리하면서 AI 영상분석 기술과 관련 단말기 공급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은 1,234.3대 1로 집계됐다. 다만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일반투자자 청약 결과나 상장 이후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청약 마감 이후에는 최종 청약 경쟁률과 균등배정 대상 계좌 수, 실제 배정 수량 등이 투자자들의 주요 확인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AI가 일부 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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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