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임직원 '와우 봉사단' 출범…첫 플로깅으로 환경 정화

2026-10-22     박종규 기자

쿠팡이 임직원 주도의 봉사단을 출범시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열린 '쿠팡 와우(WOW) 봉사단' 출범식과 함께 첫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계로 구성됐으며, 기존 사내 동호회 중심의 자율활동을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활동으로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봉사단 운영위원회는 임직원 18명으로 구성돼 활동을 주도한다.

출범식에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를 비롯한 봉사단 운영위원, 자원봉사자, 사회공헌실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쿠팡 본사 인근 구의동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쿠팡은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매일 출근하는 회사가 있는 동네를 직접 가꾸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영철 전무는 “와우(WOW)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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